2016년 1월 21일 목요일

【2ch 막장】도둑이 들었다. 145 센치 40킬로도 안되는 나를 보고 도둑 아저씨는 히죽 웃었다. 나는 떨고 있었지만 아저씨의 손에 내 통장을 보고 뭔가 각성하여….




25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1/19(火)15:09:44 ID:fVc
도둑이 들었을 때가 충격이었다.

나는 고물 아파트 1층에서 독신 생활을 하고 있었다.
어떤 꿈을 위해서 일을 겸쳐하며 돈을 모으고 있었다.

어느 날, 야근 끝내고 낮쯤에 귀가하니까, 실내에 모르는 아저씨가 있었다.
아저씨는 나를 보고 깜짝 놀랐지만, 곧바로 히죽 하고 못나게 웃었다.
내가 145센치 40킬로 이하의 비쩍마른 꼬마니까 어떻게든 된다고 생각했겠지.
실제 마음이 약하고 학생시절에 유령이라는 별명 붙었던 적도 있는 나는
(끝났다……죽는다……)
하고 떨고 있을 수 밖에 않았다.



그러나, 다가오는 아저씨의 손에 통장과 인감 도장이 들려 있는 것을 본 순간, 머릿속에서 무엇인가가 튀었다.

「그 돈은 내 것이다—!!」
라고 소리치면서 가까이 있던 스틸 락을 파괴, 떼어낸 스틸로 아저씨를 난타했다.
「너같은 쓰레기 인간을 낳은 너의 모친은 쓰레기 제조기다!
쓰레기 부모자식!
태어나서 죄송합니다 하고 죽어서 사과해라!!」
라는 말을 했다고 생각한다.

소란을 눈치챈 지나는 사람이 경찰을 불러 준 듯 한데, 경찰이 왔을 때는 아저씨는 어딘가로부터 피를 흘리면서 울고 있었다.
그 뒤 경찰에게 가볍게 꾸중들었지만 혼난건 없음.
얌전하고 약한 인간이라고 생각한 자신이 저렇게까지 흉포하게 될 수 있었던 것에 충격이었다.

그 뒤 무언가에 눈을 떠서 여자 프로레슬러가 되고, 아마추어 악역 레슬러로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今まで生きてきて凄く衝撃的だった体験 その11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51798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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