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월 2일 토요일

【2ch 막장】남동생이 고교 1학년 때 어떤 여자아이를 임신시켜 어쩔 수 없이 지우게 했다. 그런데 낙태비와 절연금을 받고도 지우지 않고, 갑자기 아이를 데리고 나타났다.


33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2/30(水)15:26:53 ID:xUj
남동생 일로 고민하는 중.
나는 지금, 남편을 데릴 사위로 얻었다. 현재 아버지, 어머니, 나, 남편, 남동생으로 살고 있다.

당시 고교 1학년이었던 남동생이 어떤 여자 아이를 임신시켰다.
대화 결과, 서로의 장래를 위해서 지우기로 했다.
마지막까지 여자 아이와 그 모친(모녀가정)은 「낳게 한다」
「고교 중퇴해서 일하면 어떻게든 살아 나갈 수 있다」 「모처럼 태어난 생명이-」라고
고집하고 고집했다.



남동생도 나쁘다고 하면 나쁘지만 남동생은 대학 진학 희망이고 체력도 없기 때문에 중졸로 근무할 수 있는 체력이 필요한 일을
몇 년, 몇 십년이나 일할 수 있다고는 도저히 생각되지 않았다.(중졸인 분 미안해요)

그렇지만 낙태 비용과, 절연금(手切れ金)이라는 명목으로 위자료를 조금 지불한다는 이야기를 듣자 태도는 급변해서
그럼 어쩔 수 없네. 라고 승낙.
효력은 없다고는 생각하지만 「자식은 낳지 않습니다, 이 돈은 그 비용으로 받은 이상 실행합니다」라고 해서
서명하고 사인을 받았다. 어머니가 병원을 따라 간다고 해도 거부당했다.

남동생은 마지막까지 「피임은 하고 있었으니까 있을 수 없다」라고 말했지만, 이것만은 무엇도.
손을 댄 것은 틀림없기 때문에 「남동생의 아이가 아니다!」라고 강하게 거부하는 것도 당시는 할 수 없었다.

원래 문제아 경향이 있던 여자 아이는 이것을 계기로 중퇴하고, 그 뒤 소식 불명.

현재 십수년의 세월이 흘러, 이번 달 중순 쯤 갑자기 모습을 나타냈다. 어린 아이를 데리고.

남동생의 아이라고 설명했지만 「지운거 아냐?」라고 이야기해도 역시 지울 수 없었다고.
「돈은 어떻게 했어?」라고 물으면 아이의 양육비로 충당했다고.

아이가 어릴 때는, 아동수당이나 부모의 도움같은 걸로 어떻게든 느긋하게 해왔지만
부모의 죽음, 단독주택 셋집이었으므로 도저히 집세 지불하지 못해 원룸에 이사했지만
그래도 지금까지 파트나 아르바이트, 단기 파견이니까 기를 수 없을 것 같다.

「어쩔 수 없는 거야, 지금은 상황이 바뀌었으므로 결혼하거나, 인지를 하고 지금부터 성인이 될 떄까지 양육비를 주세요」라고 했다.

이것은 어쩔 수 없는 걸까?

33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2/30(水)15:29:13 ID:xUj
미안 어린 아이가 아니고, 중학생 정도의 아이였다.
굉장히 몸집이 작고 초등학생 정도로 보였지만 내년 고등학교 인것 같다.

33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2/30(水)15:34:05 ID:x9j
>>336
어쩔 수 없다고 할까…
남동생의 아이라면 확실히 남동생에게 양육의무는 있어
하지만 원래 정말로 남동생인 아이인가?하는 의문은 남고, 십수년의 양육비는 상당한 금액이 될거야
여기는 DNA 감정+변호사에게 상담 아니야?

34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2/30(水)15:40:00 ID:xUj
계속

우연히 그 자리에 마침 없었던 남동생이 그것을 듣고 격노.
애초에 나의 아이인지 어떤지 모른다, 만약 그래도 계약불이행이라고 화내고 화낸다.
실제, 폐를 끼쳤다고 그 때 부모가 지불한 돈을 모두 남동생은 변제하고 있다.
화내는게, 여자와 아이 함께 salhae 할 것 같은 기세.
그래서, 만나게 하지 않게 하고 있는데,
상대 여자는 「나와 아들쨩을 보면 동생군은 받아들여줄텐데」
라는 꽃밭만발한 상태.

독신 선언하고 있으니 만에 하나라도 결혼은 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나는 호인이 아니기 때문에 우리 집에서 아이만 맡고 어머니와 내가 육아()라는건 절대로 있을 수없다.
잘 모르는 싱글 마더의 아이 같은걸 기를 시간이 있으면 자고 싶다.
흥미없고, 어머니나 아버지도 다망해서 자신의 일은 스스로 할 수 있는 인간이 아니면 이 집에서는 서식 할 수 없다.

어째서 지우지 않았을까…

34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2/30(水)15:44:20 ID:dHh
>>340
>어째서 지우지 않았을까…
돈줄일까?일단 DNA감정일까?

34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2/30(水)15:46:03 ID:xUj
>>339
남동생을 감싸는 것이 아니지만 그 거 실례되는 말로 하자면
「낳았으니 승리」지요?
확실히 씨를 뿌린 남자가 나쁘지만, 낙태 비용도 받고 위자료도 받고 그것은…
남동생은, 낙태하지 않으면 그 돈을 갚고 나서, 위자료는 이쪾이 받고 싶으니까 우선 반환청구한다고
씩씩거리고 있습니다.

역시 서명은 의미가 없을까.

그리고 내가 무심코, 「DNA 감정하죠!합의가 아니라 변호사 붙여서 빈틈없이 합시다」라고 이야기하면
「변호사 고용할 돈은 있을 리 없지요?」 「 나는 동생군 밖에 모르는데 바보취급하는 거야?」
라는 말을 들어 버렸습니다.

34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2/30(水)15:51:40 ID:RAk
>>343
>변호사 고용할 돈은 있을 리 없지요?
상대의 주머니 사정은 고려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는데
그렇지 않을까?
이쪽이 변호사를 세우고 싶으면 세우면 되는 이야기

34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2/30(水)15:52:12 ID:x9j
>>343
변호사는 당신(동생)이 부탁하는 것이며 그녀가 변호사를 고용하는 것이 아니지요
어째서 그녀가 「변호사 고용하는 돈 없다」라고 말하는지 모른다
당신이나 남동생의 대신에 그녀와 교섭해 달라고 해요

34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2/30(水)15:54:32 ID:xUj
>>342
돈 줄이라고 해도 여러가지 수당이 있었다고 해도
사람 하나 기르는 것은 그렇게 싸지 않을 거고 상대에게 가정이 있거나
최악죽었으면 어떻게 할 생각이었을까나

어쩐지 실례이지만, 코스트 나쁜 협박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여기의 질문에서도 많지요, 싱글 마더 합니다!라는 사람
의무교육 다음, 제대로 생각 하는 걸까?
어쩐지 그것의 슬픈 말로를 연말에 본 느낌입니다.

34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2/30(水)15:57:33 ID:QCE
안이하게 DNA 감정같은 것을 해서 남동생의 아이라고는 결론나면 더욱 수렁화 할 듯
논점은 거기가 아니지요

34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2/30(水)16:00:16 ID:xxX
>>336
>어머니가 병원을 뒤따라 간다고 해도 거부되었다.
이제 와서지만 가주어야 했지
피임은 하고 있었다니까 우선은 DNA 감정이라고 생각하지만, 조정이나 재판이 되었을 경우에
지불완료 위자료와 서명이라는 것은 전혀 고려되지 않는 것일까?
이런 제멋대로인 여자에게 화가 난다

34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2/30(水)16:03:19 ID:x9j
>>347
아니, 거기 중요하겠지요
남동생의 아이라면 남동생에게 부양 의무가 있으니까요
낙태 비용이나 위자료도 그녀에게 지불하고 있었다고 해도 양육비를 받을 권리는 아이 자신에게 있다

35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2/30(水)16:09:46 ID:xUj

>>347
그것도 남동생도 말하고 있다. 속여서 공격했다!네 그렇네요 나의 아이네요 라고
돈은 지불할 생각은 없다. 죽였다고 생각하는 부친에게 아무것도 해달라고 싶지 않겠지 라고 말하고 있다.


>>348
그것은 꽤 실패라고 생각하고 있다.
최악 뒤를 밟아야 할지도 모른다고 어머니도 후회하고 있는 것 같다.

>>349
원래 한 번 분노하면 터무니 없는 짓을 하는 애니까
그런 말하면, 아이 죽이고 여자 찌를지도 모르기 때문에 걱정이야.

35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2/30(水)16:11:09 ID:Xbx
>>350
>어머니가 병원을 뒤따라 간다고 해도 거부되었다.
서명은 각서?거부했단건 처음부터 이행할 생각 없었단 거야
어쨌든 변호사에 의뢰와 DNA 감정이네
동생 벌써 성인 되었어?스스로 어떻게든 하겠죠
필요이상으로 깊이 관여하면 지칠거야

35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2/30(水)16:24:48 ID:x9j
>>350
당신이 걱정하든지 어쩌든 일본의 법률에서는 부친에게는 아이의 부양 의무가 있기 때문에
낙태비용과 위자료는 돌려 받을 수 있을지도 모르는데
당신이 서투르게 동생에게 쓸데업는 말해서 이성을 잃을 수 것 같다면 이제야말로 변호사에 동생과 그녀의 교섭을 맡겨 버리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그 이외에 당신이 할 수 있을 것은 없다

35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2/30(水)16:47:56 ID:4a2
태어난 이상 양육비는 의무이고, 낳게하고 일할 수 없으면 아이 만들지 말라고는 생각하지만
마음대로 혼자서 낳아 놓고 나중에 의지하지 말라고는 생각해

친자식이었던 경우지만, 낳은 것을 알릴 의무는 없는 것일까?
인생 설계와 관계된 것이고
갑자기 당신의 아이 낳았어요 란 말을 들어도 곤란하지요

뭐-이런 까다로운 일이 안되기 위해선,
낳고 기를 수 없는 어린애들의 성교는 피해야 하겠지


35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2/30(水)21:37:15 ID:69l
남자가 부친이 될 생각이 전무한데 몰래 낳고, 돈이 부족하면 남자에게 부탁한다고 어떤 거야?
왠지 모르게 새끼 고양이는 귀엽고 식비도 들지 않기 때문에 좋았지만 어른이 되서 이것저것 돈도 들고 의견을 말하게 되서 귀찮게 되었다고 버리는 사람과 근본적으로 같은 사고 회로지?

피임 게을리한 것은 나쁘지만 선택권은 없다는건 너무 무섭겠죠?
이 모양이라면 미혼이겠지?
아이의 인생 하드하네

35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2/30(水)22:07:50 ID:xxX
>>357
남동생 말로는 피임했다니까, DNA 감정 밖에 없겠지
미혼 아이의 경우는, 인지 후가 아니면 양육비 청구할 수 없을테니

35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2/30(水)22:13:30 ID:RXj
>>358
ID 멋지다

36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2/30(水)22:42:42 ID:cCC
>>358
진짜다!xxX 멋져

36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2/30(水)22:43:55 ID:xxX
>>359
지금 눈치챘다ㅋ

>>360
남말 할 수 없지ㅋ?

36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2/30(水)22:46:27 ID:cCC
>>361
cCC는 별로 멋지지 않아ㅋ

36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2/30(水)23:13:31 ID:SpQ
어느 쪽도 굉장하지만ㅋ

スレを立てるまでに至らない愚痴・悩み・相談Part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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