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월 30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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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딸은 전 남편의 전처가 낳은 아이로 나와는 피가 이어져 있지 않다. 결혼했을 당시 딸 2세, 이혼할 때 전 남편이 필요없다고 해서 내가 데려가 양녀로 삼았다.
34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1/29(金)17:26:08 ID:VFI
딸이 작년에 시집갔다.
딸은 전 남편의 전처가 낳은 아이로, 나와는 피가 이어져 있지 않다.
전 남편과는 맞선으로 결혼했다. 당시 딸 2세.
6년 후 이혼.
전 남편이
「필요 없다」
라고 말하니까 내가 데려가서 양녀로 삼았다.
사실은 스무살 생일,
「친딸이 아니예요」
라고 털어놓을 예정이었다.
하지만 잊어버렸다.
잊어버리나?!라고 생각할 테지만, 생일축하나 성인식의 기모노 찾기 등으로 마구 들떠서 망각 저 편이었다.
성인식 당일은 사진관에 가거나, 회관에 바래다 주거나 역시 들떠서 잊었다.
일주일 뒤 쯤에야 생각났다.
「시집갈 때야말로 잊지 않고 말하자」
라고 결심했다.
하지만 역시 잊어버렸다.
식장 찾기나 여러가지 우당탕탕 하다가, 내일 시집갑니다, 하는 친정 마지막 날은
「지쳤어—!」 「진짜 지쳤어—!」
라는 텐션이 되어 버려서, 전혀 생각나지 않았다.
끝으로는, 딸은 대학생 때 호적을 떼올 일이 있었다고 해서, 그 때 양녀 결연 기재를 봤다고 한다.
나와 같이 무엇인가 일이 있을 때
「실은 봤어…」
라고 말할 생각이었다고 하지만,
「역시 잊어버렸다」
라는 거야.
피는 이어지지 않았는데, 오랜 세월 함께 살면 비슷해지는 건가 봅니다.
여담이지만 왠지 전 남편에게, 올해가 되어
「딸의 신부 모습을 보고 싶다」 「적어도 사진만이라도」
라는 엽서가 나의 친정에 보내졌다.
일단 결혼한다고 정해졌을 때 연락했지만.
하지만
「돈이라면 주지 않는다. 나의 인생에 관련되지마라」
라는 대답이었다.
그 뒤 무슨 일이 있었을까.
나쁜 예감 밖에 들지 않기 때문에 무시합니다ㅋ
35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1/29(金)17:44:56 ID:VFI
레스 고마워요.
전 남편은 세번째의 결혼이 끝난 상태로, 엄격한 직업이고 돈에도 곤란하지 않을 것이예요.
어째서 갑자기 접촉해 왔는지 사실 수수께끼.
하지만 관련되지 않겠습니다.
今までにあった修羅場を語れ【その16】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52587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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