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월 11일 월요일

【2ch 막장】이른 아침 어두운 시간에 자전거를 탄 여고생을 칠 뻔 했다. 중증 염좌를 입었는데 고3으로 시험 직전이라면서 통곡.


2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2016/01/08(金)07:54:56 ID:VO1
작년 이맘 때, 교통사고를 당할 뻔 했다.
아침의 아직 어두운 시간인데, 좌회전 할 때, 튀어 나온 자전거(무등불)의 여고생을 칠 뻔 했다.
(이 시점에서 보행자 신호는 빨강, 차 측은 파랑)
다행히 스피드는 극한까지 늦추고 있었으므로, 부딪치지는 않고
여고생은 전도→중증 염좌로 끝났다.
다만, 운이 나쁘게도 그 여고생은 고교 3학년.
센터 시험 직전이라, 상당히 통곡→신원을 들어 보려고 해도 이야기 하지 못하고,
뒷처리를 하는 것이 꽤 큰 일이었다.

) 센터시험 : 우리나라의 수능 같은 것 - (위키)




어떻게든 연락처를 물어보고, 간신히 부모가 등장했지만
「경찰에 통보한다!」 「치료비를 지불해라!」라고 울글부글.
자신의 딸의 걱정보다 먼저, 돈 나올 것을 신경쓰고 있다.
너무나 화가나서
「하? 무등불 신호무시로 뛰쳐나온 것은 너의 딸이지만?」
「치료비? 장난치지 마라. 자기책임이지. 부딪치지 않았는데 병원에 옮겨 준 것만으로도 고맙다고 생각해.」
결정타로
「그만큼 바보라면, 고교수험 따윈 전부 떨어지는게 확정이야. 쓸데없는 고교생활이었구나ㅋㅋ」
이렇게 말해 주었다.
그것을 들은 여고생은 망연→통곡.
부모님들은 망연→무언.
단념하고 여고생을 위로하기 시작했으므로, 무시하고 돌아왔다.
그 이후로 소식은 없고, 기분 나쁜 사건이었다.


…라는 이야기를 지금 근무하는 회사의 선배(남자)에게 들었을 때, 순간적으로 이 스레가 생각났다.
자전거(무등불)나, 상대 부모님의 태도에도 의문은 있지만
거기까지 여고생을 때려 눕히는 발언을 할 수 있는 신경이 몰라요.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16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52165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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