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월 14일 목요일
【2ch 막장】내가 바람 피웠지만 남편이 유책으로 집을 위자료로 받고 이혼했다. 그리고 남편은 얼마되지 않아 재혼했는데, 걸어서 30분도 안되는 거리에 있는 시댁에 살고 있어 화가 난다.
225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6/01/12(火)20:57:47 ID:0Ap
전 남편의 신경을 이해할 수 없다
전 남편과는 나바람기에 남편유책으로 몇 년전에 이혼했지만, 그리고 얼마되지 않아 재혼한 것 같다
거기에 대해서는 아직 용서할 수 있지만, 문제는 위자료로서 받은 현재의 집과
전 남편이 재혼 상대와 살고 있는 시댁이, 도보 30분 권내에 있는 것
당연히 생활권 내도 겹치니까, 현지의 대형 쇼핑몰 같은 곳에 가면
이따금 전 남편이 타고 있었던 차가 보이거나, 때로는 가족을 데리고 있는 본인이 보이기도 한다
별로 서로 이야기하는 일도 없지만, 행복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 같아서 굉장히 떨떠름 하다
정말로 어딘가 멀리 이사갔으면 좋겠다
226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6/01/12(火)21:03:37 ID:WNH
전 남편 바람기 유책 으로 OK?
227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6/01/12(火)21:03:50 ID:3G2
나바람기에 남편유책?
229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6/01/12(火)21:07:57 ID:xEI
>>227
내가 바람피었지만, 이혼은 남편의 유책이 된거 아닌가?ㅋ
231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6/01/12(火)21:46:41 ID:0Ap
>>226
229씨가 맞아요
이혼 문제가 자신있는 변호사에게 맡기면 왜일까 이길 수 있었어ㅋ
230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6/01/12(火)21:39:00 ID:I21
>>225
>거기에 대해서는 아직 용서할 수 있다
・・・?
이혼하고 타인이 되었으니까 용서할 것도 무엇도 없잖아
234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6/01/12(火)21:57:45 ID:0Ap
>>230
나는 아이도 있고(평소는 부모에게 맡기고 있는데) 좀처럼 꼼짝도 못하는데
남편만 마음대로 행복해진 것 만이라도 심정적으로 화난다
그것 뿐이라면 아직 어쨌든 어째서 시댁에 아직도 살고 있는지 이해 할 수 없어
235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6/01/12(火)22:05:22 ID:3G2
>>234
그야 남편에게는 부모님 집이니까?
시댁 측은 완전히 똑같이 당신이 아직도 근처에 있는 것을 이해할 수 없다고 생각할 것 같지만
236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6/01/12(火)22:08:44 ID:0Ap
>>235
집은 단독이고 일도 있으니까 좀처럼 이사할 수 없다
오히려 전 남편은 시댁에서 나가면 좋을 뿐이라고 생각하는데…
239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6/01/12(火)22:18:06 ID:I21
>>234
>남편만 마음대로 행복해지고 있다
바람피고 가정을 부순 것은, ID:0Ap입니다
전남편 씨는 0Ap와 연이 끊어졌으니까
마음대로고 뭐고 행복해질 권리가 있을 것이고
・・・라고 무심코 진지하게 레스했지만
이러다가 세로쓰기 와ー?
241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6/01/12(火)22:30:43 ID:0Ap
>>239
바람기라고 말해도 단순히 우발적이었고, 그것도 재판에서 고려되었다
전 남편과 재혼 상대에게 악의는 없을지도 모르지만, 느닷없이 보이는 탓에 솔직히 노이로제가 될 것 같다
이것으로 일이나 육아에도 악영향 나오면 위자료 증액하고 싶을 정도…
242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6/01/12(火)22:31:30 ID:R4J
>>225가 이사하면 좋다고 생각한다. 이혼했고, 바람핀 것은 225이고(변호사의 실력으로 남편유책으로 할 수 있었을 뿐이고),
시댁에 이러쿵 저러쿵 명령할 근거 없고, 남편이 행복해지는 것은 남편의 자유이고,
무엇보다 225도 이혼했으니까 새로운 상대 찾아내서 새로운 장소에서 새로운 생활 시작하는 편이 좋아.
243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6/01/12(火)22:42:54 ID:0Ap
>>242
솔직히 말해서 이사는 일단 생각할 수 없어…
통근 형편도 있고 아이가 장래 대학 같은데 다니기에도 교통이 좋고
지금의 집을 팔고 지금보다 좋은 조건의 장소에 살 수 있다고도 할 수 없다
전 남편 일가가 이제와서 시댁에 기생하지 않고 회사 근처에서라도 사라져 준다면 좋지만
이런 것은 이제와서 예전 시댁이나 전 남편에게 부탁해도 신경 모르겠다는 말을 들을 뿐일까?
나부터서는 굉장히 불합리하지만…
258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6/01/12(火)23:05:47 ID:9gl
>>243
전 남편 씨를 위해서 새로운 토지와 집의 대금 모두 이쪽에서 지불, 해드리겠습니다
이사비도 모두 드릴테니까 이사해주세요,
라는 부탁해서 제대로 지불하면 이사해 줄지도?
260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6/01/12(火)23:07:58 ID:0Ap
>>258
나는 싱글 마더이고 정사원으로 일하고 있지만 생활에 여유가 있는 것은 아니다
전 남편 측이 움직여 주지 않으면 어쩔 도리가 없다…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16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52165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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