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월 18일 월요일

【2ch 막장】그이가 내가 고졸이라는걸 알게 된 순간, 말만 하면 「그런 것도 몰라?」라고 바보 취급해댔다. 「에바는 상식이지? 그런 것도 몰라?」하거나.




31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1/13(水)15:52:18 ID:143
친구의 소개로 교제하기 시작한 그이.
처음에는 평범하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사람이었지만, 내가 고졸이라고 알게 된 순간, 말만하면
「그런 것도 몰라?」
하고 바보 취급하게 되었다.
자기 변호하는 것이 아니지만, 그러한 이야기를 할 때는 상당히 매니악한 것이 많아서, 나로서는
(별로 몰라도 괜찮지 않아?)
싶은 것 뿐.

예를 들면 에반게리온의 감독이 누구이며, 그 밖에 어떤 작품이 있고, 라든지.
전혀 이야기에 따라가지 못하니까,
「에바는 상식이지? 그런 것도 몰라?」
라는 말을 듣거나.
축구를 보러 갔을 때
「포기하면 거기서~?」
라고 말했지만, 의미를 모르고 있으니까
「그-러-니까—! 포기하면 거기서~?」
하고 계속 재촉받았는데, 의미 몰라서.
그랬더니
「너 안자이 선생님도 모르는 거냐」
라는 말을 듣거나.

) 안자이 선생님 : 슬램덩크의 북산팀 감독 안선생님.
명대사로는




"포기하면 거기서 끝이야."포기하면 편해가 있습니다.

어느 때, 그 말에 이어서
「이렇다니까 고졸은」
이라는 말을 들었다.
그래서 화났으니까 역습했다.

「네가 말하는거, 전부 학력에 관계없잖아.
그렇다면 너의 머리가 나쁜 점도 가르쳐줄까?
네가“북쪽영토(ホクホウリョウド)”라고 말하고 있는 거, “북방영토(ホッポウリョウド)”이니까.
네가“순풍만포(ジュンプウマンポ)”라고 말하고 있는 거, “순풍만범(ジュンプウマンパン)”이니까.
이왕이니까 가르쳐주자면 샌프란시스코 자비엘 같은건 없으니까」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 가톨릭 선교사로 일본에서 선교했습니다.(위키)

그것 말했을 때의 남자친구의 얼굴도 참 뭐라고 말할 수 없었어요.
분수계산도 할 수 없는 녀석이 대졸이라고 자칭하지마라고.

復讐とまではいかないちょっとしたいたずらや仕返しを語れ 3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44636509/


댓글 없음:

댓글 쓰기

 

Contact 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