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월 19일 화요일

【2ch 훈담】세계적인 연주자인 작은 할아버지의 딸은 자기 아이들에게도 악기를 가르쳤다. 하지만 축구에 흥미가 있는 장녀는 괴로워했다. 어느날 작은 할아버지가 찾아와서….



52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1/16(土)14:10:47 ID:kYC
우리집안 꽃미남 작은 할아버지의 무용전.

작은 할아버지는 어떤 악기(가칭 피아노라고 합니다.)의 프로 연주자로, 모 유명 국제 관현악단에 게스트 출연하거나, 영화 감독에게 지명받아 BGM 연주한 적도 있는 대단한 사람.

이 사람에게는 외동딸이 있는데(이하 숙모라고 부르게 해 주세요. 육촌이라는 것이 올바르겠지만 잘 느껴지지 않아서.), 피아노 교실 강사를 하고 있으며 장남・장녀・차남의 순서로 3명의 아이가 있다.

장녀는 초등학교 저학년까지 나의 직장에서 맡아두었던 일도 있어 사이좋게 지내고 있지만, 그녀는 스포츠 만능.
발도 빠르고 몸도 부드럽고, 체육 시간에서는 어느 경기에서도 한단게 높은 수치를 내놓는다.
특히 축구가 자신있고, 반대항 경기에서는 불만없이 주력 선수였다.

당연히, 현지의 소년 축구 팀에서도 이야기가 나돌아서 본인도 들어가고 싶은 것 같았지만,
숙모가 허락하지 않았다.
그런 이유도 숙모는 부친을 존경하고 있었고, 자신이 독자였기 때문에 『가족 오케스트라』라는 것에 강하게 동경해서, 장남에게는 현악기, 차남에게 타악기, 유일한 여자 아이인 장녀에게는 만반의 준비를 해서 피아노를 가르치고 있었지만, 유감스럽지만 그쪽 센스에는 재능이 없어서….
그래도 어릴 때부터의 영재 교육으로 우리들이 듣기에는 훌륭하게 연주하고 있었지만, 숙모로서는 전혀 안되는 듯.
장녀는 꽤 늦은 시간까지 피아노 연습 집중.
상당히 독한 말도 들은 것 같지만, 초등학교 졸업하는 때가 되면 자신에게 재능이 없는 것을 깨달을 것이라고 참고 있었다.


마침내 중학생이 되었을 때, 즉시 피아노를 끝맺고 축구부에 들어가고 싶다고 상담했지만, 숙모의 대답은 노.
「축구 따윈 터무니 없다, 취주악부도 중학교 레벨은 오히려 좋지 않으니까 입부해선 안 된다.
로우틴은 마지막 성장기.
특별 메뉴 짜줄테니까 하교 뒤에는 집에서 단단히 피아노 연습이다!」

라고 선언했다.

52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1/16(土)14:13:01 ID:kYC
장녀는 정말, 절망해서 표정도 없는 상태.
밝은 아이였는데, 집에서도 학교에서도 말하지 않게 되어 버렸다.
보기 힘들어진 담임이 특별 면담했지만, 히스테리 일으켜서 이야기가 되지 않는다.
전화로
「내가 가르쳐 주고 있는데 뛰어나게 되지 않는 (장녀)가 나쁘다」
하고 키익키익 거리는 소리로 푸념했을 때는 전율했다.

결말이 안되고 여름방학에 들어가, 드디어 밤낮 가리지 않는 스파르타 피아노 연습이 시작되려고 했을 때, 작은 할아버지가 숙모를 방문했다.
일로 가까운데 들렸다가 돌아가며, 손자 얼굴을 보러 온 것 같지만, 거기서 장남이 장녀에 대해서 상담.
자신이나 아버지가 하는 말은 듣지 않아도 작은 할아버지가 말하는 것이라면 들을 거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사정을 설명받고 작은 할아버지는 숙모를 피아노 방에 데리고 가서, 장녀가 하고 있는 연습곡을 숙모에게 연주하라고 말했다.
경애 하는 부친의 앞서, 의욕 가득하게 피로한 숙모지만 반도 연주하기 전에
「이제 됐다!」
라는 고함을들었다.
거기서부터, 얼마나 숙모의 연주가 치졸하고 범용한가를 줄줄이 말해서, 끝내는
「너같은 사람에게 배우고 있는 학생이 불쌍해, 이렇게 재능이 없는게 나의 딸이라니 망신에도 정도가 있지」
라는 말까지 들었다.
숙모는 통곡.
「아버지처럼 칠 수 없는건 내가 제일 잘 알고 있어요. 왜 그렇게 말하세요」
라고 외치니까 작은 할아버지는
「바보야!」
라고 일갈.
「나 만큼 치는 연주자가 이 세계에 몇 사람이나 있겠냐.
너의 실력의 만은 옛날부터 알고 있었지만, 그래도 노력하기 때문에, 지도해 주었고 재능같은 건 지금까지 한번도 말하지 않았어. 꾸짖는다고 어떻게 되는 것도 아니니까.
그런데도 너는 뭐야.
알겠냐, 나이 먹을 만큼 먹은 너라도, 부모에게 혼나는 것은 울만큼 괴로운 일이야.
손녀는 얼마나 괴로웠다고 생각하냐. 부끄러운 줄 알아라!」

라는 말을 좀 더 엄격한 말로 듣고, 숙모는 겨우 각성.
장녀에게 사과하고, 좋아하는 동아리에 들어가라고 허가했다.

그리고 장녀는 확실히 물을 얻은 물고기처럼 동아리에 몰두해서, 여름이 끝나는 때는 새까맣게 탔다.
중3이었던 장남도 취주악 강한 학교에서 공업전문으로 진로 희망을 바꿔서 현재는 완전히 악기 그만두고 거대 로봇을 만든다는 꿈을 쫓고 있다.
유일, 차남 군만 악기를 계속하고 있지만, 타악기 하고 있으면 인기 있으니까 계속 한다고 최근 들었다ㅋ
밴드맨이 된다고 말하고 있으니까 그만은 계속할지도 모른다.
숙모는 변함없이 지도는 엄격하지만 태도가 부드러워졌다고 학생씨에게 호평
, 대단원이지만 작은 할아버지가….

이 건으로 소년 축구 관전에 빠져서, 제일선에서 은퇴하고 나서는 손녀의 열광적인 팬이 됐다.
「응원해주는 것은 기쁘지만, 재작년까지 세계적 피아노 연주자였다고 말해도 아무도 믿어 주지 않는다」
하고 장녀는 한탄하고 있지만 미안, 꽃미남 노신사가 손녀 팀을 응원하고 있는 모습, 엄청 모에
해ㅋ


スカッとした武勇伝inOPEN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395389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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