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월 9일 토요일

【2ch 막장】빵가게에서 식빵을 사는데, 계산대에 있으니까 왠 아줌마가 저 혼자 빵을 떨어뜨린 다음 「네가 지갑을 꺼내니까 부딪쳐서 빵을 떨어뜨렸잖아!!」 계산대의 식빵을 가리키며 「사과로 저걸 내놔!!」




598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2015/12/29(火)10:16:22 ID:Bb1
지난번 개인경영하는 작은 빵가게에서 제일 인기있는 식빵을 샀을 때 이야기.
크기가 2근 만한 식빵이지만, 계산대에 가져 가서 반으로 하면 1근, 그대로 크기라면 2근 가격으로 팔아준다.
허리를 다친 할머니 몫과 자신용으로서 2근 분사서, 2명이서 나누기 위해서 게산대에서 반으로 갈라주기로 했다.
먼저 돈을 지불하고 백에 지갑을 넣고 빵을 잘라주고 있는데, 등에 트레이를 꾹꾹 눌러오는 감촉.
아무래도 나의 뒤에 들어온 아줌마가 줄 서 있는 것 같다. 그 빵가게는 좁지만, 등에 트레이를 밀어붙일 만큼 여유가 없을 리는 없다.
나는 뭐야 이사람・・・이라고 생각했지만 귀찮고 무시하고 빵을 봉투에 넣는걸 기다리고 있었다.




그러자 뒤쪽 아줌마가 백을 뒤지는 소리가 들렸다고 생각했는데 「아아아아아!!」하고 소리질렀다.
조금 전부터 뭐야라고 생각하니까 아줌마에게 엄청난 힘으로 어깨를 잡혀서 뒤로 돌려졌다.
아줌마가 「잠깐!! 네가 지갑을 꺼내니까 부딪쳐서 빵을 떨어뜨렸잖아!!」라고 고함치기 시작했다.
하?지갑?벌써 지불하고 있기도 했고 나 그냥 서있었는데?라고 생각하니까 마루에 떨어진 빵을 가리키면서는 무슨 짓을—!변상해라—!하고 마구 외친다.
계산대에 있던 빵가게 부인이 달래려고 하니까 계산대의 반으로 쪼갠 식빵을 가리키며 「사과로 저걸 내놔!!」라고 또 외친다.
여기서 둔한 나는 아아 이것이 미친 여자구나 하고 겨우 깨달았다.

적당히 화가 났으므로 반론하려고 하니까, 그 아줌마 뒤에 서있던 할머니가 「네가 조금 전 백을 뒤지다가 마음대로 떨어뜨리지 않았어」라고
증언하니까 아줌마는 한순간 입다문 뒤 또 아니다!!아니다!!이 여자가!!라고 말하기 시작했지만, 빵을 굽고 있던 남편(울끈불끈)이 나온 바로 그때 프리즈.
아줌마는 「더이상 오지 않아요 이런 가게!!」하더니 떨어뜨린 빵 그대로 놔두고 가버렸다.
남편과 부인이 죄송했습니다!라고 엄청 머리를 숙이니까 나는 괜찮으니까요! 하고 반대로 마구 사과.
증언해 준 할머니에게 답례로서 내 몫의 식빵을 드리려고 했지만, 할머니에게 「나는 그렇게 많이 못먹으니까」하고 부드럽게 거절당했다.

등에 트레이를 마구 누르거나 빵을 떨어뜨린 것을 남의 탓으로 하거나 남의 빵을 넘기라고 하거나 떨어뜨린 빵 그대로 놔두거나
정말로 같은 인간일까하고 신경을 의심한 날이었다. 식빵은 엄청 맛있었다.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15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5019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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