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월 8일 금요일

【2ch 막장】시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상속 이야기가 되었는데, 유언장에는 내 이름도 있었다. 몇년간 돌봐준 것에 대한 답례라고. 고맙게 받기로 했는데 큰며느리인 동서형님이 나에게 불평을….




171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5/12/20(日)19:26:02 ID:wg3
시아버지가 돌아가셔서 상속이야기가 끝났다. 다음은 수속 뿐.
상속인은 시어머니, 장녀, 장남, 차남(남편)의 4명였을텐데 유언장에는 나의 이름도 있었다.
대화에 나도 오라고 시어머니에게 말을 들었지만
나는 관계없다고 생각하기도 했고, 아이가 감기라서 열이 났으니까 남편 혼자서 가게 했다.
그랬더니 돌아온 남편에게 그렇게 듣고 깜짝.
시어머니는 유언서 작성 때 입회했기 때문에 알고 있었고
그러니까 나에게도 오라는 말이었던 것 같지만 다른 멤버는 금시초문이었던 것 같다.
나에게는 남편 상속분 1할 상당의 현금이었다.
이유는 최근 몇년, 돌보았던 것에 대한 답례라고 하며
시누이는 「그렇다면 그렇게 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처음은 놀랐지만 납득하고 있었다,
장남은 미묘한 표정을 짓고 있었지만, 유언이므로 어쩔 수 없다는 느낌이었다고 남편에게 들었다.
(계속 됩니다)




172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5/12/20(日)19:26:19 ID:wg3
남편은 삼남매지만 현지에 남아 있는 것은 우리 부부뿐.
시누이는 먼 곳에 시집갔고, 시누이 자기 신랑의 부모 개호가 있어서
좀처럼 귀성할 수 없었다.
아주버니도 고속도로 달려서 1 시간 반 정도되는 현외에 살아서.
맞벌이니까 부인은 바쁘고, 최근 몇년 귀성은 아주버니 뿐.
그래서, 막내인 남편(과 며느리인 나)이
입퇴원을 반복하고 있던 시아버지와 원래 몸이 약한 시어머니를 돌봤다.
같은 동네에 살기도 했고, 시어머니는 면허를 가지고 있지 않고
현실적으로 평소 움직일 수 있는 것은 나 뿐이니까 어쩔 수 없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런 식으로 생각해주고 있었다니 하고 솔직히 기뻤다.
(계속 됩니다)

173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5/12/20(日)19:26:49 ID:wg3
(길어서 미안합니다. 마지막입니다)
하지만, 그 뒤 동서형님에게 기〜나긴 푸념 전화가 왔다.
동서형님의 불평이란걸 요약하자면,
・시아버지가 그렇게 나쁘다고는 몰랐다. 알고 있으면 장남의 아내로서 해야 할 일은 제대로 했다.
・몰랐던 것 뿐인데, 같은 며느리 끼리 이렇게나 차별당한 것이 쇼크라서 괴롭다. 자신만 따돌림일까.
라고 하는 것이었지만 「몰랐던 것 뿐」이라고 말해도, 그건 부부 사이에 전해지지 않았던 것 뿐
나에게 말해도 무슨 말할 수 것도 아니고.
맞장구 치기만 하고 듣고 있을 수 밖에 없었지만,
「그래서, 그것 받을 생각?」이란 말을 들었으므로, 아무튼 숨길 것도 아니고
「아버님의 마음으로서 고맙다고 생각하기 때문에」라고 긍정했다.
그랬더니 「이번 설날에는 나도 돌아갈거니까요」라는 말을 들었지만, 어떤 의미일까.
장례식에도 일을 이유로 오지 않았는데, 설마라고 생각하지만 상중인데 「축하합니다」라고 말하러 올 생각일까.
그것은 너무 과연 너무 생각한 거겠지만,
평소 돌아오지 않는데 일부러 나에게 선언해서 돌아간다고 하고 오는 이유를 모른다.
돌아온다면 돌아오는 걸로 좋으니까 마음대로 돌아오라고 생각한다.

176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5/12/20(日)20:36:25 ID:NLl
>>173
동서형님의 입장에서는 불합리하게 생각하는 것도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해
시부모도 사실은 친아이에게 돌봐달라고 하고 싶었을 텐데 참고 있었던 것도 있다고 생각한다
그런데도 173을 위해서라고 생각해서 돈을 준비한 마음씀씀이는 정말로 훌륭

하지만 가족에게 돌보게 하지 않았던 것도 사실이니까, 거기는 반성하지 않으면

178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5/12/20(日)20:54:20 ID:wg3
>>176
미안, 당신이 말하고 있는 것 이해할 수 없다.
남편은 친자이고, 근처에 살고 있었던 남편과 나 가 돌보고 있었던 것이지만,
나도 가족이라고 생각하고 있으니까
돌보았습니다만.

180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5/12/20(日)21:12:28 ID:NLl
>>178
결국 며느리는 며느리아, 피로 이어진 것이 아니고 완전히 타인
타인에게 개호라면서 아래쪽까지 돌보게하는 것은 사람에 따라서는 참기 어려운 굴욕이야
가족이라면 아직 낫겠지만 그 권리를 결과적으로 빼앗아 버린 것이니까

184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5/12/20(日)21:23:45 ID:wg3
>>180
아래쪽을 돌보았다고 어디에 썻습니까?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15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50190939/

댓글 없음:

댓글 쓰기

 

Contact 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