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월 8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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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산에 하이킹을 갔는데, 우리 일행을 가이드로 착각하고 따라왔다가 길을 잃어버린 투어 손님이 있었다.
611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6/01/02(土)17:11:57 ID:sRE
친구와 산에 하이킹에 갔을 때 이야기
오프로드 차를 좋아하는 친구와 카메라를 좋아하는 놈, 나 3명이서 산으로 갈라져 들어간 것이야
4인용차로 산기슭까지 가서, 차로 황무지로 나아가는 팀과 걸어서 등산하는 팀으로 나눠져 등산했다
우리들은 걸어서 산을 올랐지만, 도중에 투어 손님 같은 사람들과 함께 오르게 되었다
그래서 때때로 사진을 찍으면서 집합지점으로 향하려던 때, 뒤의 투어 손님이 웅성웅성 거리기 시작했다
무엇일까- 라고 생각하면서도 걷고 있으니까, 갑자기 뒤의 투어 손님이 말을 걸어왔다
「이 길이 맞는 걸까요?, 어쩐지 시간이 걸립니다만??」
갑자기 뭘 하는 거야 이 사람은 이라고 생각하면서도,
「음, 기니까요, 좀 더 가는게 어떨까요?」
하고 적당하게 대답을 해뒀다
그래서 계속 걷다가 도중에 휴식했는데 어쩐지 우리들을 둘러싸듯이 투어 손님들 또 모여 왔다
이번은 「이거, 길 잘못든거 아닙니까?」라고 하는 것이다
「도대체 무슨 말하고 있습니다?」라고 하니까
투어 손님들이 술렁술렁거린다
아무래도 우리들을 인솔 담당자로 착각하고 있었던 모양이다
우리는 단순한 일반인이에요 라고 설명하고,
거기서 착각이 끝나고 무슨 일도 없이 끝날거라고 생각했는데 투어 손님 1명이 시끄럽게 소리치기 시작했다
정리하자면,
・너희가 잘못한 길로 안내한 탓으로는 일행을 놓쳤다
・제대로 원래 길까지 안내할 의무가 있으니까 안내해라
라는 거야
마음대로 따라 와놓고 너 무슨 소리 하는 거야?어린애가 아니니까 자기가 어떻게든 해라
라고 말했더니 얼굴을 새빨갛게 하면서 습격해왔다
다만, 움직임이 엄청 느려서, 피하니까 미끄러지고 머리를 돌에 부딪쳐서 대출혈
우와아・・・하고 기겁하면서 그대로 집합지점을 향하려고 하면 또 말을 건걸었다(기가 막혀)
이번은 다른 제대로 된 듯한(것도 아니었다) 사람이 「여기가 어디인가 가르쳐줬으면 합니다 또 돌아가는 길은 어디입니까?」라고,
「우리들은 앞으로 나아갈 생각입니다, 돌아가고 싶으면 온 길을 돌아오면 좋아요」라고 설명했다
다만, 「이 시점에서 3시 이상, 돌아간다고 해도 산기슭에 도착하면 8시쯤이 된 것을 쉽게 예상 할 수 있다
투어 손님은 30〜40대지만, 아이도 많고 무리일 것 같다, 어떻게든 할 수 없는가? 자네들은 어떻게 돌아가지?」하고 여러모로 기찮게 군다
그러자 친구가 「우리는 이 앞에 차가 기다리고 있을 테니까 그걸로 돌아갑니다」라고 쓸데없는 말을・・・
아니나 다를까, 태워달라 부상자와 아이만이라도 태워 달라고 모여오는 상황
「그렇게 사람을 태울 수없고, 거기서 피를 흘리고 있는 바보는 자업자득이다」
「휴대폰은 권외이니까 순조롭게 내려가자마자 관리인에게 연락한다」라고 말해서 겨우 풀려났다
그리고 여기서부터가 우리의 수라장
차로 황무지를 나아가려고 했지만, 예상외로 시간이 걸렸다
최종적으로 차 안에서 수면을 하고 산기슭에 내려온게 다음날 아침 8시
정말 피로에 찌듬
그리고 관리인에게 연락하니까 벌써 수색대가 나갔다는 거야
이것으로 만사해결
바보의 착각에 말려 들어가고 있었다〜 그저 정말 귀찮았다
〜후일담
나중에 관리인에게 들어본 바, 투어 손님들은 전원생명은 살앗다는 것과
저체온증이나 동상에 걸린 아이가 있었지만, 아무도 죽지 않아서 정말로 좋았다
612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6/01/02(土)17:20:34 ID:x9c
>>611
여러분에게 부상같은게 없어서 다행이다
등산은 자기책임의 극한이니까
614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6/01/02(土)17:38:32 ID:sRE
>>612
정말 그렇게 생각한다
투어 손님들의 복장이 산을 얕잡아본 것이었다
이쪽은 진심 장비이니까 괜찮았지만, 경장으로 산에 올라서는 안된다
산걸()같은도 있지만, 저래선 죽는다
今までにあった修羅場を語れ【その15】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49134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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