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월 29일 금요일

【2ch 막장】자매가 부모에게 학대당하다가, 매일 반복되는 폭력에 폐인이 되버린 언니와 함께 죽을 곳을 찾아 멀리 나갔다. 그곳에서….


40 : 名無しさん@家庭ちゃんねる:2016/01/10(日) 23:39:31
2 채널 첫투고로, 어디에 쓰면 좋을지 모르기 때문에 여기로.
공기 읽을 수 없었다면 미안합니다, 길기 때문에 둘로 나누니까 읽기 어려운 것도 미안합니다.

우리 부모는 고학력・고수입 독친으로, 5살 위의 언니는
「공부를 잘하지 못한다」
며 학대당해, 나는 매번 언니를 감싸고 있으니까 부모에게
「귀엽지 않다」
는 말을 듣고 똑같은 학대를 당하게 되었다.


고3의 여름방학, 매일 반복되는 폭력에 폐인처럼 되버린 언니의 손을 잡고 죽을 곳을 찾아 멀리 나갔지만, 거기서
「좀처럼 입주자가 나오지 않아. 시골이니까 어쩔 수 없는데.」
하고 웃으면서 이야기하고 있는 아줌마가 있었고, 무심코
「저희들이라도 살 수 있습니까?」
라고 물어봐 버렸다.

아줌마는 깜짝 놀란 표정을 짓고 나서
「왜 그러니? 무슨일 있었어? 잠깐 우리 집에서 이야기할래.」
하고, 단번에 말하고 우리들을 집에 들여보내 줬다.
차가운 보리차를 내주먀
「여기는 괜찮아요! 뭐든지 이야기해 봐」
라는 말을 들은 순간 언니가 울기 시작했다.(「안심했어」라고 말했다.)
그 때에는 완전 무기력해서 맞아도 차여도 목소리 하나 내지 않고 무표정했기 때문에 정말로 놀랐다.

울면서, 더듬거리면서도 지금까지의 일을 이야기하면, 아줌마가 울면서
「너는 고교 3학년이야? 졸업까지 둘이서 노력할 수 있어?」
하고, 말해 주셔서 우리들은 즉석에서 끄덕였다.

41 : 名無しさん@家庭ちゃんねる:2016/01/10(日) 23:42:59
>>40 계속입니다.

거기서부터는 이야기가 빨라 아줌마가 함께가서 학교에도 이야기를 했다(안보이는 곳의 폭력의 흉터도 보였다).
예비학교에 가는 척 하면서, 아파트가 있는 마을에서 취직처를 찾았다.
예비학교의 돈은 내가 사무실에 가져 가기로 했기 때문에 몰래 독립자금용으로 모으고, 졸업식 뒤, 제복인 채 언니와 둘이서 탈출.

그 다음은, 집주인 부부나 이웃 분들에게 도움 받으며 평온에 지내고, 언니는 놀라울 정도로 건강하고 아름답게 되서 올해의 10월에 직장 분과의 결혼하는 것이 정해졌다.

1월 1일에 집주인 부부가 와서, 부부의 란이 써진 양자 결연 종이를 2장, 테이블 위에 내놓고
「너희들과 양자 결연 하고 싶어. 두 명 모두 우리 아이로서 시집 보내고 싶어.
그 때 『저희들이라도 살 수 있습니까?』라고 물어본 것은 운명이라고 생각하고 있어.
그 이래, 쭉 너희들을 딸이라고 생각해 왔다.
학대해왔던 부모가 식에 나왔으면 하지 않아, 우리들을 부모님 자리에 앉혀줬으면 해.
우리들의 집을 두 사람이 돌아올 장소로 했으면 좋겠어.」
라는 말을 듣고, 기뻐서 둘이서 통곡.

당연히 OK 했지만
「이렇게 행복한 일이 있어도 좋을까, 이건 꿈이 아닐까.」
라고, 생각해 버렸기 때문에 써 보았다.

「ただ聞いて欲しいの!」「ハイ聞きましょう」 その2 より
http://kateich.net/test/read.cgi/bbs/1451028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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