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막장】중고생 시절 최강의 DQN이었던 A를 동창생들과 함께 선술집에서 만났는데, 호스트 같은 누님과 그 부하 검은 양복에게 지독하게 괴롭힘 당하고 있었다. 그 누님은 중학생 때 A에게 괴롭힘 당하던 B코였다.

27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1/04(月)20:17:52 ID:w8N
정월이므로 중학생 시절 동급생과 만날 기회가 있었다.
그 때 이야기.
덧붙여서 사십줄 세대. 모인 데는 선술집.

교구내에 공영단지가 있었기 때문에, 솔직히 치안이 나쁜 중학교였다.
카스트 범위는, 가난해도 운동신경 좋고 싸움 강하고 DQN인 놈일수록 상위. 부자라도 콩나물은 하위.

그 카스트 톱에 군림하는 A라는 놈이 있었다.
집은 공영단지로서, 부친은 알콜 중독 DQN.
A도 중학생 시절부터 금발 리젠트 머리,
DQN의 엘리트였다.
확실히 17로 여자 임신시켜 18로 결혼했을 거야.




선술집에 한 걸음 들어간 순간, 명백하게 보통이 아닌 화려한 누님이 있었다.
누님의 등뒤에는 호스트 같은 검은 양복 젊은이가 붙어서, 담배에 불을 붙이려고 했다.
(동급생으로 저런 누님 있었나？)
라고 생각하면서 적당히 마시니까, 누님이 왠지 격노했다.
A를 향하여
「불 붙여라 눈치가 없구나 앙-」
라는 내용으로 마구 고함을 질렀다.
A는 싫은 듯이 얼굴을 돌렸지만, 누님은 더욱 더욱 화낸다.
우리들은
(A에게 저렇게 말할 수 있는 여자 있었나？)
라고 망연해졌다.

27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1/04(月)20:18:05 ID:w8N
A가 칫 하고 혀를 찻다.
바로 그때 검은양복 호스트가
「앗아아아아아아아 이자식 뭐야 얌마！ 뭐어야 임마！」
하는 괴음을 지르며, A의 머리카락을 잡고 빙빙 돌렸다.
A는 눈물로 일어섯다.

떨리는 손으로 누님의 담배에 불붙이면서,
「헛튼짓…허튼짓…」
작은 소리로 투덜투덜 거리는 A.
불 붙이기 끝난 순간, 검은 양복에게
「뭐야 오라아아！」
주먹으로 때려눕혀지고, 엉덩이를 걷어차이는 A.
코피가 마루에 뚝뚝 떨어지고 있었다.

누님이 코에서 연기 뿜으면서, 무엇인가 말했다.
무슨 말을 했는지 잘 기억나지 않지만, 그 독특한 억약으로,
(앗, B코다！)
라고 나는 깨달았다.
「그렇지？」
하고 옆자리의 놈을 보니까 응응 끄덕거렸다. 나보다 더 빨리 눈치챘을지도 모른다.

B코는 중학생 시절 계속 A에 괴롭힘을 당하던 여자였다.
왜 괴롭힘을 당하고 있었는지 이유는 모르지만, 교탁 위에서 생리중에 팬츠를 벗거나, 젖가슴 노출하고 복도를 몇번이나 왕복 달리기 시켜졌던 여자였다.

A는 그 뒤에도 B코에게 얽혀서, B코에게 따라붙은 검은 양복에게 뺨을 맞거나, 연예인의 흉내를 당하고 있었다.

27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1/04(月)20:18:14 ID:w8N
이상이 내가 자신의 눈으로 본 것으로, 이하는 소문.


B코는 호스테스인지 풍속양인지, 아무튼 밤의 세계에서 상당히 좋은 얼굴로 출세했다고 한다.
A는 어떤 캬바쿠라 자주 다니다가, 몇백만 단위의 빚.
B코의 빽인 893에게 독하게 징수당하여, 일가 이산.
전처나 아이는 물론 부모님과도 만날 수 없게 되었다.
용서없는 징수는 B코의 의향이라고 하며, 게다가 A가 가는 곳곳에서, 선술집에서 한 것 처럼 일일이 상세하게 따라가서 괴롭힌다고 한다.
어디까지나 소문이지만, A에 폭력을 휘두르던 검은 양복은 A의 친아들이라고 한다.

보기로는 A는 중얼중얼 혼잣말이 많아서서 망가져가고 있었지만, 완전히 망가질 때까지 당하겠지, 라고 생각했다.

復讐とまではいかないちょっとしたいたずらや仕返しを語れ 3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44636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