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월 28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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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이별
【2ch 막장】남자친구가 친구에게 컴플렉스가 강해서, 쓸데없이 「친구가 나보다 멋지지, 나보다 친구를 좋아하게 될 것 같지」라고 해대서 헤어졌다.
326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6/01/23(土)15:42:26 ID:3x4
○년전에 사귀고 있던 옛 남자친구의 이야기입니다.
옛 남자친구와는 교습 써클에서 알게 되었고, 2년간 어떤 문제도 불만도 없이 교제했다.
하지만 그의 친구 A가 U턴 취직으로 돌아오고 나서, 옛 남자친구가 갑자기 이상해졌다.
옛 남자친구의 소개로 A와 몇 번인가 만났는데(노래 대회라든가, 바베큐 라든가)
그 뒤 옛 남자친구가 쓸데없이 「A가 나보다 멋지지, 나보다 A를 좋아하게 될 것 같지」
라고 물어 보게 되었다.
「그럴 리가 없잖아」하고 부정해도 부정해도 「나보다 A를 좋아하게 될 것이다」라고 고집한다.
옛 남자친구는 A에게 콤플렉스가 있는 것 같고 「A가 나보다 위!」라고 믿어 버리고 있는 것 같았다.
「A의 메일 어드레스 알고 싶지요」라거나 「다리 놓아 줄까」라고 까지 말하기 시작하게 되었다.
만날 때 마다 그러니까 역시 진절머리 나고, 헤어지고 싶어졌다.
이별을 이야기하니까, 옛 남자친구 「역시 A와 사귈 생각이야!나를 버리고 A에게 간다!」하고 광란.
A는 관계없다고 몇 번 말해도 「A에게 변심했다!」면서 듣지 않는다.
휴대폰 봐도 괜찮다고 내밀어도 「이력은 지울 수 있다」 「휴대폰 2대 가지고 있으면 좋은 것뿐」이라고 우긴다.
헤어진다 헤어지지 않는다고 우왕좌왕 하는 사이에, A에게 애인이 생겼다.
물론 나와 아무런 관계도 없는 사람.
당연히 A는 그녀에게 시간을 할애하게 되고, 친구와 만나는 빈도도 줄어 들고, 거기에 따라 옛 남자친구는 점점 원래의 평범한 사람으로 돌아왔다.
보통으로 돌아온 옛 남자친구는 「미안했어, 나 이상했었지」하고 시무룩해져서
이별 이야기에 동의해 주었다. 덕분에 원만하게 헤어질 수 있었다.
327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6/01/23(土)15:43:19 ID:3x4
이상한 것은, 옛 남자친구는 A를 「모든 면에서 나보다 격이 높다」고 보고 있었는데 객관적으로는 별로 그렇지도 않았던 것.
옛 남자친구는 A를 초절미남이라고 생각했지만, 어떻게 봐도 A는 보통이었다.
키는 옛 남자친구가 컷고, 학력은 같은 정도이고, 옛 남자친구가 말할 만큼 대단한 인격자라는 것도 아니었다.
오히려 억지가 센 타입이라 서툴렀다.
적어도 나의 눈에는 옛 남자친구>A로 보였다.하지만 몇 번 말해도 알아주지 않았다.
그 뒤 얼마간 교습을 계속했으므로 옛 남자친구의 동향이 알려졌지만,
A가 애인과 헤어져 친구와 자꾸 놀게 되면, 역시 옛 남자친구는 모습이 이상해지고 있었다.
옛 남자친구와 A를 함께 놔두면, 무엇인가의 화학반응이 일어나 버리는구나 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더이상 참견할 이유가 없으니까 멀리서 보고 있을 수 밖에 없었다.
교습을 그만두고 나서 옛 남자친구와도 A와도 교제는 없어졌지만
요전날 공통의 지인에게 「옛 남자친구가 이혼했다」라는 소문을 듣고 당시 일을 떠올렸다.
지인에 의하면 옛 남자친구에게 「A와 연을 끊는다」라는 선택사항은 없는 것 같고, 지금도 관계가 계속되는 모양.
A는 그런 옛 남자친구를 어떻게 생각하는 것일까라든지, 여러가지 조금 불가사의.
今まで生きてきて凄く衝撃的だった体験 その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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