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월 1일 금요일

【2ch 막장】오빠가 여자애를 괴롭혀서 상대가 자살미수했다. 그리고 어머니는 오빠와 대화도 안하다 고등학교 보내고 의절했다. 어머니도 괴롭힘을 당해 트라우마가 있어 오빠를 받아들일 수 없게 됐다고.




57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2/31(木)02:40:49 ID:lEb
나에게는 오빠가 있지만 십대 때 집단괴롭힘을 했다.
주범이며 타겟은 여자 아이.
성적인 괴롭힘은 아니었다고 해도 상당히 심한 내용으로, 상대가 자살미수해서 발각.
발뺌해 할 수 없는 증거를 보고, 아버지는
「신경 쓰이는 아이에게 심술 부렸을 뿐이 아닐까」
하고 감쌌지만 어머니는 격노.



부모님과 오빠가 피해자에게 사죄하고 나서 어머니는 바뀌었다.

우선 오빠에 대해서 대화가 없다, 어느 눈도 맞추지 않고 멀리 대답.
밥도 인원수 만큼 만들지만 담는 것은 오빠 이외.
빨랫감도 오빠 것만 하루 방치하고 장갑끼고 씻는다, 세탁물도 그런 느낌.
도시락 필수는 500엔을 집어던진다. 가끔 만들어도 히노마루日の丸(나의 도시락은 보통).
오빠의 컵을 우연히 깨거나, 더럽다는 이유로 구두나 가방 버리고 새것은 준비하지 않는다.
오빠만 용돈 없음, 교습도 없음.

) 히노마루(日の丸) 도시락 : 밥 한 가운데 우메보시(매실절임)만 하나 들어간 도시락.

스포츠에서 노력해서 레귤러나 리더가 되었는데, 딱 그만두게 하고 도구 세트는 파괴되고 쓰레기장행.
역시 같은 스포츠 하고 있었던 아버지가 책망하니까
「뭣하면 저거랑 싱글파더라도 하면?」
으로 아버지는 입을 닥쳤다.
왜냐하면 우리 집은 어머니 친정의 원조를 받아서 명의는 어머니.
아버지는 수입이 낮은 데다가, 아버지 부모님은 타계 생가는 장남 부부와 아이 뿐. 돌아갈 장소 같은건 없으니까.

생일 선물, 크리스마스, 세배돈 없음.
나에게는 있고 오빠 눈앞에서 준다.

중학 졸업하고 기숙사제 고교가는 오빠에게 오랫만에 어머니는 오빠에게 말을 걸었다.
「고등학교까지는 의무로서 보내지만 두번다시 집에 오지 않았으면 한다.
귀성도 필요 없다, 당신의 방은 애완동물 방으로 할테니까 물건은 모두 내다버린다.
결혼 출산 보고 모두 너에게 관련된 정보를 이 집에 가져오지말아라 말아라」
라고.

그런 말을 들어도
(모친이고, 정이 돌아오겠지)
해서 결혼 보고해도 무시.
사정을 알지 못하고 기개양양하게 손자를 소개하려고 찾아온 새언니에 대해서도 오물을 보는 듯이 문 쾅.
「살인미수 저지른 남자의 아이는 손자도 아무 것도 아니다」
라고 토해 버렸다고 한다.
물론 원조의 ㅇ 자도 없다.

내가 시집 간 다음 해 부모님은 이혼했다.
「자신의 보신을 때문에 관찰을 하는 것은 괴롭히는 애와 똑같다」
라더라고.
어디선가 자동차에서 사는 생활을 하고 있다고 들었다.

나한테만 가르쳐 주었지만 어머니도 괴롭힘 당하는 아이였다고.
그 트라우마로 오빠가 생리적으로 받아들일 수 없게 되었다고 한다.

세상에서는 자신의 아들에게 모에하는 아주머니도 있지만 어머니는 다르다.
이제 어머니는
「아이는 딸(나) 뿐이다」
라고요.

슬프지만 자업자득인걸까?




57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2/31(木)04:31:19 ID:7Ic
>>576
자업자득이라고도 생각하고 꼴 좋다고도 생각하지만, 엄마에게 일련의 취급을 받은 동안 오빠는 어떤 반응을 했을까

57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2/31(木)07:45:14 ID:bek
학대받고 있었던 여자 아이가 옛날의 자신과 겹쳤겠지
적어도 아버지가 제대로 꾸짖었다면, 사정이 바뀌었테지만…

57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2/31(木)08:31:51 ID:Ez9
나도 괴롭힘 받았기 때문에, 자신의 아이가 가해자 같은게 되면 같은 짓을 할 것 같다…

58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2/31(木)10:28:14 ID:Jh1
엄마도 부모이기 전에 한 명의 인간이니까…
오빠는 자업자득이구나
사람 한 명 자살로 몰아넣을 정도했으니까, 그래도 미지근했을지도
상대의 아이는 인생 바뀌었던 거야 죽어


58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2/31(木)11:38:58 ID:lEb
오빠는 그래도 어머니의 관심을 끌려고 여러가지 노력하거나 가족 전원에게 사죄도 했다.
처음은
「괴롭힘 정도로~ 벌써 끝난 일이라니까」
라고.
히죽히죽 거렸지만 1년 5년 지나도 태도가 바뀌지 않아 곤란하다고 생각했겠지.
물론 그 뒤 괴롭힘도 하지 않았지만 그래도 안되었다.
고교시절, 한시기 따돌림 당햇던 것 같다.
졸업은 한 것 같지만.

그리고 차에서 생활하는 것은 아버지.
이 생활로 몸 망가져서 지금은 싸고 낡은 아파트에서 살고 있다든가 아직 계속중이거나 풍문으로 들었다.

만날 때마다
「건강할 때는 독신생활 하고 있지만, 노후는 저축은 있으니까 완전히 노망나면 시설에 넣어줘~ 꽃미남 개호사에게 보살펴 달라고 할꺼야!」
라고 말하고 있다.

원래 내가 애완아 같은게 아니라 평등하게 사랑해 주었었기 때문에 괴롭힘 건이 원인이야.


58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2/31(木)12:38:44 ID:rJD
>처음은「괴롭힘 정도로~ 벌써 끝난 일이라니까」라고.히죽히죽 거렸지만 1년 5년 지나도 태도가 바뀌지 않아 곤란하다고 생각했겠지.

전혀 반성하지 않았다고 생각해
거기가 안된다 고 생각해요

결국 부자로서 집안의 권력 쥐고 있는 어머니에게 무시당하고, 그걸로 초조해 져서 아첨하려 하고 있을 뿐이겠지
어릴 적의 잘못이라고 말하면 그렇지만, 집단 괴롭힘이 발각된 뒤에 진심으로 반성했으면 모친의 태도도 바뀌지 않았을까?
그 자리에서는 사과하면 다음은 부모가 어떻게든 해준다, 부모의 비위만 맞추면 어떻게든 된다, 그러한 빈곤한 마음씨를 간파당했겠지
어른이 되고 나서도 「손자의 얼굴 보면 태도 바뀔거야」라며 사정 모르는 아내와 갓난아기를 갑자기 집에 넘기거나, 전혀 근성이 바뀌지 않았고

58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2/31(木)12:49:24 ID:kAu
>>582
동의!
아들의 본심을, 모친은 용서할 수 없었겠지
부친과 같은 냄새가 난다

58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2/31(木)13:01:30 ID:PqI
>>581
오빠의 자업자득이겠지
반드시 가벼운 기분으로 하고 있었던 거라고 생각하지만
당한 쪽으로는 죽을 만큼 괴로웠을걸
그야말로 엄마처럼 친아들을 받아들이지 못하게 될 정도의 트라우마야

58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2/31(木)14:31:07 ID:LSK
>>581
http://awabi.open2ch.net/test/read.cgi/live/1396871892/927-
【2ch 막장】초등학생 때, 여자애를 괴롭히다가 들켜 어머니에게 1주일 마스크 쓰고 함묵, 안대착용을 명령받았다. 운동시합에서도 그렇게 시켰다. 절로 쫓아내겠다는건 아버지가 도게자 해서 말렸다.


이쪽 이야기와 닮았는데, 이것 오빠?


58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2/31(木)15:52:49 ID:lEb
>>582
확실히
「마음속으로부터 사죄하거나 반성했다면 용서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라고는 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제 지금와서는 무리」라고 합니다.
나에게 모든 생전재산이 끝났습니다.
새언니가 제일 불쌍할지도 모른다. 전혀 사정 모르니까….

자주 「손자의 얼굴 보면」이라고 듣기도 하지만 어머니는 전혀 흔들리지 않았다.
오빠의 입원도 출산 병문안도 시치고산 등의 축하도 무시.
호적상 장남의 첫 손자지만.
이름도 성별도 모르고 흥미 없다고.

좋아의 반대는 싫다가 아니라 무관심이구나…라고 생각했어.

>>584
몸의 일부에 상처가 남은 것 같아서 오빠도 같은 상처를 어머니에게 받았어.
상대는 베인 상처지만 오빠는 화상이니까 아마 낫지 않아.


>>585
그렇게 쉬운게 아니예요….


58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2/31(木)17:15:39 ID:KeR
오빠는 아버지를 데려가지 않았던 것일까
어머니에게 억눌렷지만 아버지는 옹호해 주었었는데, 혹시 어머니와의 관계수복 소망을 버리지 못하고 아버지를 잘라 버린걸까

58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2/31(木)17:25:08 ID:rpH
서로 자신만 귀여운 동지였던 거야
전혀 동정의 여지도 없어요
사람 한 명 자살미수까지 몰아넣어놓고 무엇이 「신경이 쓰이는 아이에게 심술 부렸을 뿐이 아닐까」야
아버지도 오빠도 모두 너무 쓰레기


비교도 되지 않지만 유치원의 무렵, 같은 반 남자가 가방에 털벌레를 많이 넣어서, 모르고 가방 열었다가 너무 울어서 실신해서, 서로의 부모가 말려드는 소동이 된 적 있어
남자는 「신경이 쓰여서 장난하고 싶었다」라고 말했던 것 같지만
30년 지난 지금도 얼굴도 이름도 생각하는 것만으로 괴로워서 죽으라는 마음 밖에 없다


58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2/31(木)18:11:18 ID:lEb
모든 생전재산은 아니고 모든 생전증여였습니다…오자 미안해요.

아버지도 오빠도 뿔뿔이 흩어졌습니다.
이 시기가 되면 오빠에게 연락이 옵니다….


スレ立てるまでもないが沢山言いたいop 3 より
http://ikura.open2ch.net/test/read.cgi/ms/1443453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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