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월 2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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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병원
【2ch 막장】남편이 한밤중 갑자기 기참하다가 호흡이 멈췄다. 구급차를 부르고 병원에 갔는데, 너무 정신이 없어서 팬티 바람으로 병원에서 대기했다.
61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2/30(水)09:28:04 ID:E2T
남편이 한밤중, 갑자기 기침하기 시작하다, 호흡이 멈췄다.
곧바로 구급차를 불렀지만, 구급차가 올 때까지 , 남편이 죽어버리면 어쩌지 하고 패닉이 되서, 완전히 기억도 없다.
구급차에 타고 관에 연결된 남편, 그대로 병원에 반송되어, 부인은 여기서 기다리고 있으라는 말을 듣고 복도에서 기다렸다.
남편이 먹은 것, 시간, 하고 있던 것 등을 의사가 물어서 정말 영문을 모르고 3시쯤에 소고기 덮밥(牛丼)과 포테토칩과 김치 먹고, 남편은 포테토칩은 소금맛을 좋아합니다, 또 만화 읽고 있었는데, 이 만화는 내가 권했지만 남편은 별로라서, 하고 완전히 의미불명.
그 뒤 정신차리니 혼자서 병원의 복도에 앉아있었다.
3시간 지나서 간신히 남편에게 안내되어, 관 투성이의 남편이 웃으며 너 그 꼴!하는걸 듣고 엉엉 울었다.
그리고 다시 자신의 복장을 보니까, 노브라로 상당히 비쳐보이는 T셔츠, 팬티 한장에 남편의 가죽구두 신고, 아마 병원 사람이 준 듯한 입원환자용 작업복 같은 옷을 꾸깃꾸깃 쥐고 오른손으로 들고 있었다. 정말 뭐야 이 꼴.
그리고 남편은 너무 웃어서 또 산소 농도 저하, 그대로 입원했다.
그 뒤 한밤중 3시에 어째서 그런걸 먹고 있었는지, 그리고 먼지를 조심해 주세요 청소가 거칠다고 의사에 지적받아 더욱 수치.
당시 맞벌이로 2명 모두 심야 2시 귀가였으므로 저녁 식사가 3시였다.
여름에 더웠으니까 팬티 한장으로 자고 있었는데, 그 날부터 제대로 바지를 입게 되었다.
지금도 그 병원에는 갈 수 없다.
今までにあった最大の修羅場を語るスレ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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