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막장】술 한 모금만 마셔도 쓰러지는 체질인데, 직장 환영회에서 맥주를 강요받게 되었다. 벌벌 떨고 있는데 선배가 도와줘서 살아났다.

10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6/01/12(火)23:12:51 ID:hEv
환영회로 선술집에 갔을 때, 「전혀 마실 수 없다」의 전혀의 정도가 사람에 따라서 다른 것 때문에 수라장이 되었다

나는 정말로 「완전히, 한 모금조차」 마실 수 없다
가족 전원 마실 수 없어서, 스무살이 되었을 때 「칼피스의 부드러운 술　살구」를 두 모금 마셨을 때도
얼굴이 새빨갛게 되고, 새파랗게 되고, 오한이 나서 덜덜 떨다가 의식이 사라졌다
두 모금 밖에 마시지 않았던 것도, 술이 쓰고 혀가 아파서 마실 수 없었기 때문에
그 때는 함께 있던 친구가 간병해 줬고, 심황의 힘(ウコンの力,※자양강장제 드링크)을 마시게 해주거나 해서 구급차를 부르지 않고 살아났다



그리고 절대로 술은 마시지 않기로 진지하게 맹세했다.
감주(甘酒)나 술지게미 된장국(粕汁)으로도 냄새로 기분 나빠지니까 입을 대지 않고 있었다
그리고 2년 지나서, 취직하고 직장에서 환영회가 열렸다
여성이 적은 곳으로, 그 때문인지 거기서 많이 술을 권유받았다
나는 「전혀 마실 수 없습니다」라고 미리 전해 뒀는데, 자리에 앉은 순간 간사가 「우선 맥주」하고 전원분 맥주를 주문했다
「전혀라고 해도 처음 한잔은 마실 수 있죠？」라고
주위도 「교제로서 건배 정도는 하지 않으면」 「이 정도라도 좋으니까」라고 양보해 주는 느낌을 마구 낸다
주위는 건배하고 벌컥 하고 원샷 하는 사람도 하나둘씩
나는 입도 대지 않았다
주위에서는 놀려대고, 어쩔 수 없어서, 맥주잔을 단단히 잡고 있는 손이 떨리고 있었다
그것을 보고 있던 맞은편 앞에 앉은 선배가 나의 손에서 맥주를 받아가, 벌컥 하고 원샷
그대로 빈 맥주잔을 나에게 돌려주었다
사면초가였기 때문에 그 상냥함이 기뻐서, 울어 버렸고, 그랬더니 선배가 나를 데리고 함께 밖에 나가줬다
「좋아 좋아, 무서웠지요」하고 위로해줬고, 그 상냥함에 더욱 눈물이 멈추지 않게 되서 마음 속이 수라장이었다
왜냐하면 옆에서 보면 선배가 나를 울리고 있는 것처럼 보였을 테니까
그 환영회는 그대로 선배가 바래다 줬다
주초 회사에 가면, 선배가 나에게 작업하러 데리고 나갔다고, 선배가 나쁜놈이 되서 나를 감싸 주고 있었다

今までにあった修羅場を語れ【その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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