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월 5일 화요일

【2ch 막장】초등학생 때 부모님이 싫었고 숙부를 좋아해서 자주 놀러갔다. 중학교 때 숙부가 내 일을 어머니에게 상담했는데 못된 짓을 했다고 오해하고 고환을 공격해서 숙부는 입원.[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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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1/03(日)01:31:55 ID:zFo
초중학생 시절, 부모님이 싫었던 나에게 있어서 아버지 쪽 숙부가 유일한 마음의 치유제였다.
웃는 얼굴이 멋지고 봉제인형처럼 둥글고 부드럽고, 인생 손해볼 정도로 상냥한 사람이었다.
우리 부모님이 맞벌이로 부재하는 경우가 많은 것을 기회로, 근처의 숙부 집에 자주 놀러 갔다.

중학교 들어갔을 때, 어머니가 숙부를 입원시키는 사건이 일어났다.
숙부가 내 일을 어머니에게 상담했을 때에, 숙부가 나에게 몹쓸 짓 하고 있다고 오해한 어머니가 이성을 잃어 고환을 망가뜨리려 했다고 한다.
침대에서 괴로워하며 옆으로 누워있는 숙부에게 면목이 없어서, 그저 그저
「미안」
이라고 밖에 말할 수 없었다.



상담이라고 하는 것은
『(나)가 중학생이 되서도 함께 목욕을 하고 싶어하거나, 같은 이불에 들어가서 달라붙는 것이 염려』
였으며, 어머니의 오해를 풀기 위해서 내가 설명하다가, 입막음 받고 있었던 평소 아버지가 나에게 시키고 있었던 무언가를 어머니가 알게 되었다.
당시 자각은 없었지만 성적 학대라는 것.

부모님은 이혼, 아버지 쪽과는 절연하고 어머니와 살게 되었다.
어머니와의 생활은, 숨기고 있으려 하지만 나에게 대한 경멸이 일상적으로 전해져서, 고교 나오고 취직했을 때는 정말로 안심했다.

숙부와는 절연 뒤에도 몰래 연락을 주고 받고 있었지만, 작년말에 애인을 소개받고 수라장이 일단락 된 느낌이 든다.


65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1/03(日)09:00:31 ID:XxW
>>649
부친은 쓰레기, 모친도 결국…인가
숙부와 649씨가 행복하게 살기를 빌께



65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1/03(日)11:05:01 ID:4BX
>>649
부친의 알은 어떻게 되었을까?

65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1/03(日)12:17:02 ID:KT7
>>651
뭉갤 알이 잘못됐잖아


65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1/03(日)20:22:01 ID:zFo
>>649입니다.
아버지는 뭉개지거나 하지는 않았지만 어머니에게 욕을 먹었습니다.

>>654
나도 모친 시점에서는 “부친의 공범자”로서
「너가 유혹한거 아니냐」 「왜 이런 아이가 되었는지」
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나는 집을 나간 뒤는 어머니와 완전히 소원해졌으니까, 654씨는 정말로 큰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 654
【2ch 막장】오빠에게 성적학대 당하고, 부모님이 이혼했으며 나는 모친에게 거두어 졌다. 모친은 “너 때문에 이혼했다”며 비난. 「제대로 거절했으면 이렇게는」「말 안했다면 좋았다」

한시기는 진심으로 숙부와 결혼하고 싶었지만, 지금은 숙부가 행복해서 나도 기쁩니다.
애인분도 상냥해보이고 좋은 사람이었고 잘 되었으면 합니다.



今までにあった最大の修羅場を語るスレ6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40498524/



숙부가 매우 좋은 사람이군요.

ps. 추가기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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