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월 24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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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 전 남편은 약속을 지키는 것에 비정상적으로 집착하는 사람이라서, 차갑고 답답하게 느껴졌다.
626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2016/01/21(木)08:56:09 ID:ixl
사람에 따라서는 내가 신경 모를지도.
전 남편이지만, 약속을 지키는 것에 비정상적으로 집착하는 사람이었다. 좋게 말하면 성실하고 진지, 하지만 나에게는 차갑게 느꼈다.
예를 들면, 약간 감기 기운있어서 비오는 날 아침, 오는 길에 달걀 사줄래요?라고 부탁했다.
아니 무리 라고 즉답 받아, 오늘 반드시 필요하다는 건 아니니까 혹시 살 수 있으다면 괜찮아 라고 말해도, 일이 몇 시에 끝날지 모르기 때문에 약속할 수 없다, 무리 라는 시종일관.
결국 사 왔지만, 응 좋아, 하지만 살 수 없을지도 모른다고고 말해주면 괜찮다고 말했지만, 할 수 없을 약속은 하고 싶지 않다고 했다.
아이의 운동회도 그래. 아빠 보러와줘!라고 말해도, 아니 무리다 약속할 수 없다고 말한다. 무리일지도 모르지만 가려고 노력하겠다고 왜 말할 수 없을까.
아들은 경박해서, 별로 운동 자신 없는데 자주 나 달리기에서 반드시 일등 딸거야! 하고 말하고는 전 남편에게 혼나고 있었다.
전 남편에게 있어서, 확실히 지킬 수 있을 약속 이외를 입에 내놓는 것은 불성실이라는 것이었다.
입에 내놓는다면 정말로 1위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라, 그 각오가 없으면 말하지 말아라 라고 유치원아에게 화내는 모습을 보고, 그게 아니라, 그럼 함께 1등 될 수 있도록 같이 특훈할까! 라고 밝게 해달라고 또 싸움.
성실하기는 한데, 숨이 막혔다.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16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52165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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