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월 22일 금요일

【2ch 막장】중학교 때, 나와 이름이 한 글자 차이라는 시시한 이유로 괴롭혔던 여자가 있었다. 「나만의 이름이니까 너 개명해라」면서 음습하게 괴롭혔다.


219: 1/2 2016/01/22(金)05:44:02 ID:jSO
중학교 때, 나와 이름이 한 글자 차이라는 시시한 이유로 괴롭혔던 여자가 있었다.
그 녀석이 미호(美帆)라고 한다면 나는 미호코(美帆子)라든가 그렇게 겹침.
「나만의 이름이니까 너 개명해라」
면서 굉장히 음습하게 당했다.
그 밖에도 미호(美穂)라는 한자 다른 동명도 있었지만, 왜일까 미호(美帆)와 미호(美穂)는 사이가 좋아서, 2명과 그 추종자들에게 괴롭힘 당했다.
나는 현외의 고등학교에 진학해서 2명과 떨어질 수 있었다.



대학 입학전 봄방학에 오랫만에 현지에 돌아가니까, 미호(美穂)와 미호(美穂)와 각각 다른 장소에서 만났다.
2명 모두 임신하고 있는 것 같아서 배가 꽤 눈에 뛰었다.
괴롭힘을 기억하지 않은 건지, 가볍게 놀린 거라고 생각한 건지,
「오래간만~ 도쿄에서 세련되게 변했네」
하고 밝게 말해서 당시의 일이 플래시백 했다.
(절대로 용서못해)
라고 생각했다.

2명에게 살짝 연락처를 묻고 SNS같은 걸로 정보를 수집하고 있으니까, 2명 모두 고교 1학년 여름이라는 타이밍에 임신해버려서
퇴학→결혼→이혼→출산(놀라운 키라키라 네임)→또 임신
이라는 경과를 밟았다.
2명 모두 같은 타이밍에 2번째 임신(게다가 2명 모두 미혼ㅋ)에는 역시 웃었다ㅋ
얼마나 너희들 여름에 폭주하는 거야ㅋ

220: 2/2 2016/01/22(金)05:45:13 ID:jSO
2명의 주위에서 도쿄의 대학에 진학한 인간이 나 이외에 없는 것 같아서,
「놀러 가고 싶다~」
면서 아양을 떨고 있었다.
그래서, 도쿄의 화려함이나 즐거움을 2명에 철저히 가르치면서,
「도쿄 태생의 친구에게 들었지만」
하고 이상한 정보를 각자에게 흘렸다.
「연예인 ××에게 실은 이번에 아이가 태어나는데, ○○이라는 이름으로 한다고해, 극비정보지만」
라는 느낌으로.

예이, 생각한 대로 2명 모두 ○○이라는 이름을 자신의 아이에게 붙였다고 해요.

정보원을 서로에게 밝히면 당장 속셈을 알 수 있겠지만, 2명 모두 그것을 하고 있는 것 같다(아마, 도쿄의 사람에게 들은 극비 정보, 라고 하는 키워드에 놀아나고 있어ㅋ).
그저
「자신의 아이의 이름을 빼앗겼다!」
면서, 서로를 위협하면서 키이키이 싸움하고 있다.
그토록 사이좋은★마마친구()였던 주제에 절교 상태로, 지금은 주위를 휘말려 들게 하며 대립하고 있다.

그 주위의 친구도 미호・미호(美帆・美穂)와 같은 인종이니까, 스스로 불씨도 없는 곳에 방화해서 소란을 크게 만드는 타입.
처음은 미호・미호만의 언쟁이었는데 자꾸자꾸 싸움이 커져서, 왠지 각각의 부모까지 대립하기 시작하고, 서로의 가게나 밭에 짖궂음을 반복하고 있다고 하는데ㅋ
바보다ㅋ

만약을 위해서 말하자면, 아이의 ○○이라는 이름은 키라키라이긴 커녕 꽤 정상.
큰애의 이름과 비교하면, 키라라(姫羅羅)와 사유리(小百合) 정도로 온도차가 생기지만ㅋ
사실은 『운코(ウンコ,똥)』같은걸로 하고 싶을 정도였지만, 역시 거기서는 자제했다.

何を書いても構いませんので@生活板 18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53036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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