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막장】커다란 차를 삿는데, 친하지 않은 이웃집 부인이 자기들도 탈 수 있게 되었다며 기뻐했다. 친구라도 아니면 태워주지 않는다고 거절하자 「자신은 우정차별하지 않는다！박애정신이 없다！」

15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1/12(火)17:22:06 ID:SCr
상당히 커다란 차를 샀다.
아이들＆멍멍이와의 외출이나, 부모님의 개호, 남편의 취미도 겸해서.

그러자 이웃집 부인(아이끼리 동급생일 뿐 전혀 친하지 않다)이 싱글벙글 다가와서,
「얏호—！ 이걸로 살았어요—.」
의미를 모르기 때문에,
「뭐가 말입니까？」
라고 되물으니까,
「이걸로 우리집도 거리낌 없이 큰 물건 살 수 있고, 긴급할 때도 도움받을테니까！
두 가족 전부 탈 수 있겠네요」
라고 당연한 듯이 말해왔다.
아사쨩의 「어째섬까？」처럼 되물어보고 나서, 단단히 거절했다.
극히 평범하게
「아니아니, 관계없지 않습니까ㅋ」
라고.

※)아사쨩(あさちゃん)…NHK 연속 TV 소설 「아침이 왔다(あさが来た)」의 주역. 「어째섬까(なんでだす)？」/「어째섬다(なんでどす)？」가 말버릇.)




그러자 그 부인,
「어째서？ B씨랑 C씨의 가족과는 외출했잖아요？！」
라고 화냈으니까,
「BC씨는 친구이기 때문에.」
라고 대답했다.
그랬더니 그 부인, 확 주위를 뒤돌아 보며, 큰 목소리로
「저기요 들었어？ 이 사람, 친구만을 편애한대요！！
자기 친구만 차에 태우고, 그 이외는 안된다고！！」
하고 의기양양하게 말했다(학교 이벤트 준비로 학부형이 모여있는 장소에서의 사건이었습니다).

듣고 있던 다른 여러분, 어이없어 하거나 웃거나.
「그야 그렇죠, 친구와 타인은 달라요」
라고 말했다.
그러나 문제의 부인은
「그거 차별 아니야？！
인연이 있어 여기에 이렇게 있으니까 똑같이 대해야 해요, 친구라고 해서 우선하는건 이상하죠！！」
하고 물고 늘어진다.
「다른 사람도 나도, 편애나 차별이 아니고, 평소 친하게 지내고 있는 친구라면 신뢰할 수 있다고 할 뿐.
서로 서로 돕고 있고. 당신은 그렇지 않아？」
라고 물어보니까,
「자신은 그런 우정차별하지 않는다！」
하고 정론처럼 커다란 목소리로 말했다.
「박애정신이 없다！」
라더라.

충격이었어. 그런 생각하는 사람도 있네요ㅋ
그리스도입니까ㅋ

그 뒤, 그 부인의 생각에 몇명의 부인이 동조했다.
이후 그 몇사람 그룹으로 언제나 행동하고 있지만, 동조한 부인들은 모두 상당한 문제아의 엄마들로서, 자녀 뿐만이 아니라 엄마도 조금 위험하다…는 느낌으로 자업자득인 일로 완전 고립되어 있었다.
그 사람들이 들러붙어서, 옆집 부인은 아주 곤란해 하고 있는 모양.
꼭 박애정신을 보여주세요. 

今まで生きてきて凄く衝撃的だった体験 その11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517982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