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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몇년간 일로 바쁘다가, 출장 때 짬이 나서 부모님 집에 돌아갔다. 그런데 모르는 여자가 어머니의 옷을 입고 텔레비전을 보고 있었다. 아버지의 불륜녀이며, 어머니는 감금 상태.
785: 770 2016/01/29(金)10:32:59 ID:5yk
써놓고 도망가려고 했는데 엄청 인기 있어서 웃었다.
771의 뒤는 별로 재미없다.
771의 마지막에 썼지만, 어머니 친척에게 연락해서 도게자했다.
당시 자신은 격무였기 때문에 우선 친척집 가까운 병원에 들여보내고, 돌봐달라고 했다.
결국 자신이 일을 그만두고 어머니 친척 근처에 재취직. 퇴원한 어머니와 동거.
어머니는 조금 장애가 남았지만, 집안일은 할 수 있다.
어머니가 안정되고 나서 아버지와 이혼 교섭. 이랄까 어머니 친족과 함께 아버지를 불러내서 집단구타.
집 팔도록 하고, 저금 내놓게 하고, 쫓아냈다.
지금도 때때로 전화 같은게 오지만, 기본 무시.
어머니도 정이 떨어졌다.
뚱녀는 한 번 습격해 왔지만, 경찰 불려서 끝.
다음은 몰라.
뚱녀 습격 때, 북새통에 섞여서 어머니가 뚱녀를 딱딱 때렸던 것은 비밀이다.
2016년 1월 2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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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몇년간 일로 바쁘다가, 출장 때 짬이 나서 부모님 집에 돌아갔다. 그런데 모르는 여자가 어머니의 옷을 입고 텔레비전을 보고 있었다. 아버지의 불륜녀이며, 어머니는 감금 상태.[후일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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