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2월 9일 화요일

【2ch 막장】회사에서 발렌타인 데이 초콜렛 구매 담당이 되었는데, 40대 남성 동료가 쓸데없이 얽혀 왔다.



68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2/07(日)14:28:13 ID:dMP
우리 직장에서는 여성진들이 몇백엔씩 내서 쵸콜레이나 커피를 산다.
몇십알이나 들어 있는 선물용 큰 상자 초콜렛이나 개별 포장 커피등을 대량으로 서고, “자유롭게 드세요”하는 스타일로 놔두고 있다.
남성들로부터의 답례도 비슷한 느낌이니까,
「서로 편하네」
라는 느낌.

올해의 초콜렛 구매 담당은 내가 되었지만,
지난 주 쯤부터 40대 독신 동료가 쓸데없이 얽혀 온다.







그 사람은 초콜렛을 먹을 수 없다(당뇨) 고해서,
「커피를 사웠으면 한다, 오히려 초콜렛 같은건 하나도 사오지 마라!」
면서 뜨겁고 뜨겁게 주장.
그러나, 실제로 초콜렛을 기대하는 사람도 있으니까 그럴 수는 없다.
곤란해 하니까
「그렇게 초콜렛 주고 싶어?
어쩔 수 없다, 받아 줄게」
하고 코웃음 쳤다.
그 뒤,
「이것이라면 먹을 수 있다」
면서, 본 적도 없는 초콜렛 리스트를 받았다.
예산 오버라서 정중하게 거절했더니 화냈다.

의미를 몰랐지만, 나중에 생각해보니까 착각남적 사고(勘助的思考)였던걸까 하고 생각했다.


68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2/07(日)14:39:45 ID:b5C
>>687의 연령이 신경이 쓰인다
30 이하라면 착각남, 뻔뻔스러운데도 도가 있지ㅋ


68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2/07(日)14:44:13 ID:dMP
>>688
나는 2년째 사원으로 다음 달 24세가 됩니다.
착각남은 나의 어머니보다 1세 연상입니다.

매년 부의 최연소가 구매를 담당합니다만, 여기 얼마간 신입이 배속되지 않았기 때문에, 내 전에 쭉 담당하고 있던 사람은 30대 중반의 기혼 여성이었습니다.
그 여성에게 이야기를 들으면, 착각남에게 리퀘스트 받았던 적은 없다고 하니까, 아마
「『젊은 여성이 됐다=이야기하기 쉬워졌다』고 생각해서 뜯어내려 한 것은 아닐까?」
라는 겁니다.

【暴走】勘違い男による被害報告1人目【粘着】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39536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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