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2월 18일 목요일

【2ch 막장】남편이 바람을 피우고 있었다. 남편이 자고 있는 동안에 남편의 머리에 면봉으로 탈모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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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2/17(水)14:31:36 ID:zxA
남편이 바람을 피우고 있었다.
매일 3시 쯤에 무언전화가 걸려오게 되었다.
처음은 기분이 나빴지만, 어느 날 남편의 휴대폰으로 전화가 걸려오고, 받으니까 아무래도 잘못 눌러 버렸는지, 저 쪽 소리가 누설.
바람기 상대가 일부러 걸고 그대로 뒀다고 생각하지만, 바람기 상대와의 대화도 누설.


돌아와 눈치챈 남편은 나에게 무엇인가 물어보려는 듯 했지만, 나는 모르는 체 했다.
「왠지 당신의 전화 마음대로 버튼 눌러 버렸는지, 무언전화 걸려 왔어.」
라고 말하니까, 안심했는지
「다음부터 조심할게, 미안.」
했다.

그 날부터 일주일에 한 번, 남편이 자고 있는 동안에 남편의 머리에 면봉으로 탈모제를 발라서 십원짜리만한 탈모를 잔뜩 만들어 주었다.

남편이 빠진 털이 심하다고 말하기 시작했으니까,
「무슨 고민이나 숨기는거 있는거 아냐?」
하고 농담인 척하면서 말하니까, 당황하는 느낌으로,
「그런 일이 있을 리 없다」
하고 열심히 부정을 하고 있었다.
그 뒤 반성했는지 탈모 투성이 남편이 정이 떨어지게 되었는지는 모르지만, 지금은 아마 바람은 피우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벌써 2년이나 전인데, 아직껏 남편의 머리는 여전히 대머리.
탈모제는 무섭네. 



復讐とまではいかないちょっとしたいたずらや仕返しを語れ 3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44636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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