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2월 2일 화요일

【2ch 막장】동성에게 스토커 당해서 고민하고 있었는데, 경찰은 커녕 남편도 진지하게 여겨주지 않았다. 친구가 「게이를 소개해 줄테니까 남편을 덮쳐보게 하자」 제안해서 실행한 결과, 남편이 게이에게 빠져서….

※동성애에 대한 묘사가 있습니다※

387:名無しさん@おーぷん:2016/01/29(金)14:23:28 ID:inj
동성에게 스토커 당해서 고민하고 있었는데, 경찰은 커녕 남편도 진지하게 대화해주지 않았다
학생시절의 친구에게 푸념하니까, 그 친구가 「게이를 소개해 줄테니까 너의 남편을 덮쳐보게 하자」하는 못된 장난을 제안해서, 여기도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했었기 때문에
그만 OK 해버렸다
그 게이 씨에게 남편의 사진을 보여주니까 「취향이 아니다」라고 각하 했지만,
「뭐든지 먹는 녀석을 소개해 준다」면서 또 그 게이 씨의 친구를 소개해줬다
특이한 식성이라는 그 사람이 남편을 마음에 들어해서, 끈질기게 스토커 해줬다



하지만, 예상외로 남편이 「무슨 생각이냐」라며 특이식성 씨에게 맞서버렸다
특이식성 씨가 「친구가 되고 싶으니까 술마시러 가자」라고 유혹했는데
무려 남편은 승낙
게다가 그대로 호텔에 가버렸다
원래 바이였던 것 같은데, 전혀 몰랐다

최종적으로는, 그것이 원인이 되서 이혼했다
살짝 장난칠 생각이었는데, 설마 그렇게 될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

여담이지만, 특이식성 씨는 원나잇 할 생각으로 전 남편을 버렸지만
전 남편이 달라붙고 있다는 소문을 듣고, 우헤악 했다

388:名無しさん@おーぷん:2016/01/29(金)15:18:59 ID:VUs
에또…
뭐, 좋나

389:名無しさん@おーぷん:2016/01/29(金)18:17:07 ID:t38
응—…
그렇네, 응

390:名無しさん@おーぷん:2016/01/30(土)01:33:46 ID:iMb
결과 올라이트 라는 걸로 하죠 으-응…

復讐とまではいかないちょっとしたいたずらや仕返しを語れ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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