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기담】장남을 출산할 때, 시간 맞춰 병원에 가지 못해서 차 안에서 양수가 터졌다. 머리가 가랑이 사이로 나오길래 스스로 아기를 끌어내서 받아냈다.

689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2016/02/17(水)08:55:58 ID:b2w
장남을 출산 때, 병원까지 맞추지 못해서, 차내에서 양수가 터졌다. 머리가 나와버린걸 스스로 받아낸 것.
전날 야근 때부터 배가 아팠습니다만, 배가 느하기도 해서, 그 탓이겠지〜로 넘어갔습니다.
야근 끝나고, 가족과 함께 나갔을 때도 왠지 배 아프다〜 정도로, 출혈도 없었고 예정일도 아직, 1개월 정도 남았기 때문에 전조진통이라고도 생각도 하지 않았다.
그리고, 날짜 바뀌었을 때부터 10〜20분 간격으로 규칙적인 아픔으로 바뀌어서, 이건 진통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해서 담당 의사에게 전화했더니, 「아직 참을 수 없습니까아？」하고 가벼운 느낌으로 말해서 참으려고 하면 할 수 있었으니까 그대로 참았다.
그리고, 장녀를 학교에 보내고, 아침 8시 정도까지 인내(그 때는 5분도 안되는 간격으로 물결이 왔다)했지만, 이제 한계라서 재차 담당에게 전화.
거기서도 요약하면 「외래 접수가 8:30부터니까 거기에 맞춰서 와요」라는 말씀.
그리고, 15분 뒤 쯤에 자가용으로 출발.
병원 앞 신호등 앞에서 파수. 그대로 가랑이에 위화감이 있어서, 보니까 팬츠가 명백하게 볼록해져 있다. 손대니까, 확실히 머리가 있었다.
이대로라면 아이가 질식하지 않을까 생각해서, 자력으로 끌어내서, 울지 않았기 때문에, 엉덩이를 막 때려서 울음소리 확인. 이것저것 하고 있는 동안에 겨우 병원 도착.
남편이 현관 앞 경비원에게 말을 걸고, 그때부터 보육기와 스트렛쳐 가지고 있는 의사와 간호사가 몇사람 도착. 무사히 큰 일 없이 끝냈습니다.
웃은 것은, 나의 뒤처치가 끝난 뒤, 간호사에게 「태반 보겠습니까？」라는 말을 들었을 때, 남편과 「벌써 보았으니까 괜찮습니다」라는 말이 겹쳤던 것.



원내 출산이 아니었기 때문에, 아들의 모자수첩 출산장소 란은, 본래라면 『○○병원』이라고 기재되겠지만, 주소만 기재되어 있습니다.

덧붙여서, 차의 후부 시트는, 후일 남편이 떼어내서 씻어 주었습니다.




693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6/02/17(水)10:28:40 ID:1jI
>>689
담담하게 쓰고 있지만 대단한 수라장이잖아…？
모친은 강한데


695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2016/02/17(水)12:17:24 ID:b2w
>>693
689입니다. 차로부터 병원까지 가는 도중은, 뒷좌석에서 아픔으로 날뛰는 것에 가까운 상태였습니다. 파수하는 순간, 남편에게 「더럽혀서 미-안!!」하고 소리치고, 남편도 「엑!?」하고 뒤돌아 보니까, 가랑이에서 쏴아 쏴아 나오고 있었다고 나중에 웃고 있었습니다.

파수 뒤, 아픔이 슥 하고 없어지고 묘하게 냉정하게 됐어요. 그래서 그 때에는, 이미 아이가 목까지 나와 있었으므로, 서둘러 꺼내지 않으면 이대로는 죽어버리는 (가랑이로 단단히 조여버리는)게 아닐것인가 하는 마음이 앞서서, 끌어냈던 것입니다.

장녀 때도 초산에서 예정일보다 3주일 빨랐다＆분만실에 들어가서 10분 안 되는 출산이었으므로, 둘째도 어느 정도는 빠를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습니다만, 여기까지 빠른 것은, 역시 예상외였지요.

今までにあった修羅場を語れ【その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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