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2월 23일 화요일

【2ch 막장】장을 보고 차로 주차장을 나가려고 했는데, 왠 아줌마가 달려와서 운전석을 벌컥 열고 「○○역까지 데려다 줬으면 하는데!」


816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6/02/22(月)17:54:48 ID:Bd7
아까 전 일어났다

장보기 끝내고 차로 주차장에서 나가려고 했다
(편의점같은 가게로 주차장은 점포 앞에 평면이다
인도를 횡단하게 되니까, 보행자가 있으면 물론 멈춘다)
보행자가 여러명 있었으므로 끊길 때까지 인도에 들어가지 않고 기다려서, 끊기면 나가려고 했다.

그랬더니 50세 정도의 몸집이 작은 아줌마가 달려 왔다
위험하니까 다시 멈추고, 손으로 먼저 가라고 신호했다
그렇지만 아줌마는 인도를 지나는게 아니라 나의 얼굴을 보면서 차에 다가왔다


뭐야 이 사람…
하고 생각했는데 운전석을 벌컥 열었다
너무 놀라서 황급히 문 닫고 락 걸었다




아줌마는 창문 너머로 「○○역까지 데려다 줬으면 하는데!」라고 소리치고 있다
창문 조금 열고 「무리입니다!역에는 가지 않아요!」라고 말해도
「택시를 부를 수 없어요! 부탁해요!」라고 소리치는 아줌마

주변에 있던 동년대 쯤 되는 사람이 말을 걸어서
이쪽에서 떨어졌으니까 서행하면서 주차장에서 나왔다

내가 가고 싶은 곳, 역은 방향이 같고 그쪽으로 향해서 발진했기 때문인지
「그쪽 가면 괜찮잖아〜! 태워줘요—!」하고 소리치면서 뒤쫓아왔다

하지만 다리가 나쁜 걸까?종종걸음 정도였으므로
차에는 따라잡을 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내심 울 것 같았다

사이드 미러로 아줌마 보면서
신호에 걸려서 멈추는 일도 없었으니까
도망칠 수 있었다〜 고 안도했는데 동시에 다리 덜덜 떨려서 위험했다

今までにあった修羅場を語れ【その16】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52587624/

댓글 없음:

댓글 쓰기

 

Contact 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