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2월 26일 금요일

【2ch 기담】어릴 때 피아노를 치는 꿈을 자주 꿨다. 하지만 현실에서는 한 번도 친 적이 없었다. 단기대학에서 피아노 수업이 있었는데, 놀랍게도 피아노를 만지자 마자 칠 수 있었다.



371:名無しさん@おーぷん:2016/02/01(月)04:47:14 ID:mlX
조금 이상한 이야기지만.
어릴 적부터, 피아노 꿈을 가끔씩 꾸고 있었다.
자신이 피아노를 치고있을 뿐인 꿈이지만, 최저라도 한달에 1회는 꾸는 느낌.
그 때에 따라서 발표회거나 집에서 1명있거나 시추에이션은 다르지만, 아무튼 내가 피아노를 치는 꿈.
뭐 현실의 나는 피아노는 치지 않지만, 하늘을 나거나 괴수 나오거나 애니의 등장인물 나오거나, 더 비현실적인 꿈도 있고, 학교에서 피아노 반주 하고 있는 아이를 동경했었기 때문에 특별히 신경쓰지 않았다.
그리고, 그 뒤 자라서 유치원 선생님이 되고 싶어서 단기대학에 갔는데, 거기서 피아노 수업이 있었어요.

배우고 있었던 사람과 초보자로 나눠서 수업을 하는데, 당연히 나는 초보자.
건반은 도레미는 알지만, 검은 부분은 잘 모른다, 악보도 세면서 하면 읽을 수 있지만, 왼손용 기호 다른 악보는 전혀 읽을 수 없거나 그런 레벨.
이었지만, 첫 수업에서 피아노를 만졌더니, 지금까지와 감각이 달랐다. 갑자기 연주하고 싶어지고, 교과서의 악보를 보니까 한 눈에 칠 수 있었다.
양손으로, 피아노를 칠 수 있는 사람처럼 평범하게 쳤다. 자신도 놀라서, 교과서의 악보를 몇개인가 봤지만, 전부 가볍게 쳤다.
선생님에게는 이수 등록 실수라고 생각되서, 치는 사람 클래스로 바뀌었지만, 이쪽 악보도 거의 칠 수 있었다.
이러면서 천재적으로 피아노를 잘친다든가 하면 굉장한데, 솜씨는 보통.
옛날 피아노 배우고 있었구나- 는 느낌으로 지극히 평범한 레벨로, 너무 어려운 곡은 칠 수 없다.
자기로도 의미 모르지만, 친구에게 말해도 피아노 배운 적 없다고는 증명할 수 없고 솜씨도 보통이니까 별로 재미없다.
아직도 피아노 연주할 때마다 불가사의.


373:名無しさん@おーぷん:2016/02/01(月)07:38:11 ID:okI
>>371
재미있네 전생의 기억일까

374:名無しさん@おーぷん:2016/02/01(月)09:54:11 ID:Cuq
>>371
피아노를 배우고 있었던 기억을 무슨 이유로 봉인했을지도.

375:名無しさん@おーぷん:2016/02/01(月)10:04:58 ID:mlX
>>374
나도 실은 그것을 의심해서, 부모님에게 물어본 적이 있다.
하지만, 한번도 배운 적 없고, 집에도 피아노도 건반이 있는 장난감도 없었다고.
부모님도 피아노 치지 않고, 음악에 특별히 친밀감이 있는 가정도 아니다.
단기대학에서 피아노 초보자 클래스 얘는 정말로 울면서 연습하며 힘들었으니까, 럭키라면 럭키겠지만 은근히 무섭다.
하지만 칠 수 있을 뿐이고 음악 용어 같은건 형편없기 때문에, 어디 어디의 어떤 기호부터 연주해-나 몇 소절째의 무엇이고 말해도 전혀 몰랐다.
악보도 처음 보면 칠 수 있을 뿐이고, 변함없이 읽을 수 없다. 도, 미 같은건 모른다.
전생일까?


【3:376】今までにあった修羅場を語れ【その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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