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2월 25일 목요일

【2ch 훈담】우리 지역에서는 맞선으로 결혼하는 커플은 납폐 뒤에 「결연의 밥그릇」을 신사에서 받는 관습이 있다. 밥그릇을 하사하는 신의 아이 역할을 놓고 경쟁이 심하다.


857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2015/11/20(金)11:55:30 ID:Ked

우리 지역만의 풍습인지는 모르겠지만, 맞선 결혼하는 것이 정해진 커플은 납폐 뒤에 「결연의 밥그릇(結茶碗,ゆいちゃわん) 교환 의식」이란걸 하는 관습이 있다.
참석자는 모두 제대로 정장하고 신사에 모여서, 결연 밥그릇(일반적으로 말하는 부부 밥그릇)을 7세 이하의 아이에게 하사받는다 는 것.
맞선은 인연이 희박하니까 신의 아이(神の子)에게 부부 밥그릇을 하사받아서 더욱 연을 맺는다는 의미가 있다.

이 7세 이하의 아이라는 것은 대체로 그 커플의 친족에서나, 친족 내에 없다면 커플이 살고 있는 지역의 아이에서 선택하는데 이게 꽤 장렬ㅋ
신의 아이를 할 때는 학교를 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이 날 나온 숙제는 면제, 커플에게 예물로서 대량의 간식 세트와 쌀 5~10킬로와 술 한 되 or 주스 모듬을 받을 수 있다, 근처의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어린이 스페셜 런치와 드링크 바를 먹을 수 있기 때문에ㅋ
아이들은 간식과 숙제 면제를 위해서 불타고 부모들도 쌀과 술을 위해서 뜨겁다. 게다가 신의 아이를 한 집은 1년간 동네의 시궁창 청소와 풀 뜯기를 면제받는 덤도 붙으니까.
누가 신의 아이를 할까는 사전에 입후보를 받아들여서, 입후보자의 이름을 쓴 종이를 신주가 제비뽑기 상자에서 선택한다 는 느낌이지만, 어떻게든 잘 해서 우리 아이를…하고 제비뽑기 당일까지 뒤공작이 격렬하다.
제비뽑기 날 2주일전 쯤부터 왜일까 신사의 청소 자원봉사가 늘어나고, 아이들이 「신주님은 멋지고 굉장해」 등이라고 쓴 편지를 써다니게 되고, 새전을 내는 사람이 굉장히 늘어난다ㅋ
쌀을 사거나 하는 금액을 생각하면 새전 정도 상관없어!라는 것이겠지만 신의 아이 뽑기 참가 할 수 없는 아이로서는 확실히 스레타이틀(그 신경 몰라!)이었다ㅋ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14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46107332/


재미있는 풍습이군요.

댓글 없음:

댓글 쓰기

 

Contact 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