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2월 29일 월요일

【2ch 막장】여자와 아이를 기를 생각은 없다. 인생에서 이런 쓸데 없는 일은 없다고 말하며 이혼한 전남편, 아이들이 고등학교를 졸업하던 해에 갑자기 나타났지만….



866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2016/02/25(木)11:51:39 ID:q46
전남편에게 여자와 아이들을 기를 생각은 없다고 들었다.
세쌍둥이 남자 아이를 임신했지만, 경제적으로도 여유가 있었고 시어머니와 동거, 게다가 친어머니가 가까이 있어 주는 상황이었으므로 낳는 것은 결정되어 있었다.
그러나 실제 태어나보니까 전남편이 아들들을 매정하게 다루게 되서 시어머니도 나도 격노.
전남편이 없어도 일손이 있기 때문에 여유를 갖고 있었던 것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는 것이야.
옛날 여자는 혼자서 몇명이나 아이를 기르고 있었다. 세쌍둥이 정도야, 혼자서 하라고 한심하다!고 불평불평.
그 때 여자와 아이를 기를 생각은 없다. 인생에서 이런 쓸데 없는 일은 없다고 말했다.
그럼 왜 결혼했어?아이 만들었어?그런 의문도 억지로 말대답하고, 이쪽의 기분을 불쾌하게 만들고 나갔다.
시어머니는 한심하다 한심하다고 울면서 이혼을 권유해 왔다.
나의 일자리는 많이 벌 수 있다. 전혀 전남편에게 의지하고 있을 생각이 없었다.




867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2016/02/25(木)11:59:06 ID:q46
시어머니는 전남편을 포함 5명의 남자 아이를 길러냈다. 아주버니나 시동생들은 어느 사람도 좋은 사람들. 막내 이외는 기혼으로 아이도 있다.
전남편의 발언이 돌고 돌고 형제들에게 닿아서, 전남편은 집단구타 상태.
모두 서로 떠받치고 생활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전남편이 이질적으로 느껴졌겠지.
시어머니를 포함 전원이 전남편와 절연선언. 그것만 가지고!? 라고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사실.
이러니 저러니 이혼하고, 나는 친어머니가 있는 친정에서 육아를 했다.
과연 전 아주버니나 전 시동생과는 관계가 없어졌지만, 전 시어머니는 자주 만나고 있다. 전남편은 분노해서 스스로 먼 곳에 이사가서 정말로 친족과 관계도 없어지게 되었다.


868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2016/02/25(木)12:12:15 ID:q46
아들들이 고등학교를 졸업했던 해, 친어머니와 전 시어머니가 연달아 죽었다.
전 시어머니 쪽 장례식에 출석했을 때, 역시 전남편은 없었지만, 아무도 신경 쓰지 않았다.
오히려 친족의 수치라고 불리는 전 남편의 전처(나)가 출석한 일로 소근소근 거렷지만, 전 시어머니와는 인연이 있고 많이 신세를 졌으니까 설명은 해뒀다.
장례식 몇일 뒤에, 갑자기 전남편이 친정 현관앞에 나타났을 때
는 놀랐다.
「그립다」 「어머니의 장례식에 나왔었지?봤어」 「떳떳하지 못했을 거야」 「아직 나에게 미련이 있었지?」라고 말해왔다.
아들 3명을 보고 울고, 자신이 얼마나 외로웠는지
를 말한다. 이혼 뒤, 여성에게 상대받지 못할 나이까지 여자와 아이들을 기르는 것은 헛된 행위라는 생각을 관철했다.
정신차려보니 쓸쓸하고 고독한 노인. 이제 와서 가족단란을 맛보고 싶어서 복연을 바라는 것 같다.

당장 거절했다. 아들 3명이 인정한 남성과 교제를 시작했던 직후였고.
그것을 들은 전남편은 멍한 표정을 지은 뒤에 울면서 돌아갔다. 그 다음은 전남편이 죽을 때까지 접촉은 없었다.
전남편이 죽어도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는 자신에게 놀랐습니다.


今までにあった修羅場を語れ【その16】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52587624/


저런 일 때문에 인생을 고독사로 마감하다니….


댓글 없음:

댓글 쓰기

 

Contact 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