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2월 27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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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할아버지는 후처와 덤받이들에게 비밀로, 「집과 차, 회사 이외는 모두 아버지에게」라는 유서를 남겼다. 후처가 상속방폐를 요구해와서 아버지는 받아들였지만 그걸 듣고 격노한 큰할아버지가.
888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2016/02/25(木)00:45:54 ID:Qy0
아버지 쪽 조부모는 아버지가 갓난아기 때 이혼. 그 뒤 각각 재혼.
아버지는 조모 측에 거두어 졌으므로, 할아버지와는 할아버지가 병상에 드러눕기 전 까지는 거의 만났던 적은 없었다.
그 할아버지가 돌아가셨을 때 이야기.
할아버지는 후처와 그 덤받이들에게는 비밀로 「집과 차, 회사 이외는 모두 아버지에게」라는 유서를 남겼다.
덤받이와는 양자 결연을 하지 않았던 것 같아서, 실제 상속인은 후처와 아버지 뿐.
유서의 내용은 타당했던 것 같지만, 후처들은 우리 집에 와서 아버지에게 상속방폐를 탄원.
아버지는 그 자리에서 서류에 사인을 했다. 원래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았던 것과 조모에게의 배려 때문에.
우리 집에서는 그걸로 잘끝났다 잘끝났다 했지만, 그것을 듣고 격노한 사람이 있었다.
할아버지의 형(이하 큰 할아버지)다.
아버지는 여러가지로 고생하며 가족을 떠받치며 정시제 고교를 나와서 회사원이 된 사람.
본인은 젊은 때의 고생은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는 것 같지만, 할아버지나 큰 할아버지로서는 불쌍해서 견딜 수 없는 것 같았다.
그런데도 고생하지 않고, 대학도 보내 주고, 할아버지의 회사까지 이어받은 덤받이가 유산까지 방폐하도록 부탁하다니 그 신경을 몰라, 해서.
이하 격노한 큰할아버지가 덤받이 가족에게 한 것.
원래 할아버지의 회사는 큰 할아버지와 함께 하던 것.
각각 다른 사업을 담당하고 있는데, 큰 이익을 내는 것은 큰 할아버지가 하고 있는 사업.
이것을 완전히 별의 회사로 했다. 지금까지의 이익이 10이라면 9:1이 될 정도. 3년이면 유산 분량이 될 정도라는 계산이라고 한다.
덧붙여서 아버지는 이 일은 모른다.
어째서 내가 알고 있는가 하면, 취직으로 우연히 큰 할아버지 근처에 살고 있으니까.
그런 큰 할아버지도 최근에는 부쩍 늙어서 쓸쓸하다.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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