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2월 19일 금요일

【2ch 막장】아는 사람과 온라인 게임을 같이 하게 됐는데, 게임 내에서 결혼을 하는 것을 점차 현실과 뒤섞어서 이야기하다가 현실에서도 결혼을 하자고….





682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2016/02/17(水)01:19:57 ID:DyT
어떤 온라인 게임을 시작하고, 거기서 옛날 아는 사람이 있다고 해서 같은 조직에 들어가서 플레이 하기로 했다.
그럭저럭 사이가 좋아지고, 그 게임에서 통칭 결혼이라고 불리는 시스템이 있지만 그것을 해보자고 이야기 했다.
나는 아직 게임의 진행도 늦었고 「발목 잡지 않을까-?」하고 상담했지만 「괜찮아」라고 말했으니까 여러가지 준비를 할 거라고 순조롭게 이야기가 진행되어 갔다.
그 준비로 스카이프로 여러가지 이야기하고 있었는데도, 어떻게 생각해도 이야기가 이상하다.
제대로 알기 힘들지도 모르지만 「일을 그만두고 일본으로 돌아간다」나, 「새 주택 어디로 할거야?」처럼 게임과 현실의 이야기가 섞여서 아무래도 이야기가 맞물리지 않는다.



마침내 「일본으로 돌아왔다. 친가에 인사하고 싶기 때문에 1회 리얼에서 만나자.」라고까지 말하기 시작하는 상황.
역시 「지금 무슨 이야기 하는데? 게임의 이야기죠?」라고 확인했다.
그랬더니 무려 리얼 결혼 이야기라고 말하기 시작했다.
역시 그것은 아니죠・・・라고 생각하면서도 차근차근 물어보니까 진짜로 결혼할 생각이었던 것 같다.
그녀 친가 측도 진심으로 결혼을 할 생각이었던 것 같고 이야기는 많이 악화되어 버렸다.
원래 그녀와는 어렸을 적부터 지인이었지만 연인 관계가 되었던 적은 없다.
그런데도 결혼이라니 진짜 머리 이상한 사람이었다・・・.
게임과 현실 이야기의 구별이 되지 않은 시점에서 충분히 머리는 미쳐있었지만,
모르는 사이에 떠맡겨 뒀던 아이템 돌려달라거나 앞으로의 생활 어떻게 할거냐고 하지만 알바 아니야・・・.

今までにあった修羅場を語れ【その16】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52587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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