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2월 5일 금요일

【2ch 막장】짝사랑 하는 여자애를 그저 바라보기만 하던 친구가 발렌타인 데이 몇일 전에 흥분해서 전화를 걸었다. 초콜렛을 준비하고 있다는걸 듣고 「이름은 말하지 않았지만 나겠지?왜냐하면, 언제나 보고 있었고!」



13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2/03(水)19:33:00 ID:F8r
발렌타인 특집 같은 걸로 생각난 사건.

친구(A)가 복도에서 엇갈려 지나가는 정도의 여자 아이를 짝사랑 하고 있었다.
A는 자신이 행동하지 않고, 상대가 말을 걸어주는 기적을 기다리는 타입.






그런 A가 발렌타인 몇일전에 흥분해서 전화를 걸어 왔다.
A 「여자 아이가 진심 초콜렛에 대해서 이야기했다!『어떤 걸 줄까』하고!」
나 「어째서 너가 기뻐해?」
A 「진심 초콜렛이란 나에게 주는 초콜렛이야!」
나 「상대가 그렇게 말했어?」
A 「이름은 말하지 않았지만 나겠지?왜냐하면, 언제나 보고 있었고!」

이 대화에서,
(이놈 신경이 어떻게 된거야!)
라고 생각했지만 발렌타인 당일.
A는 여자 아이를 매복하려고 하루종일 쭉 복도와 그 아이의 연구실의 앞에 있었다.

그리고 그 날의 밤에
A 「그 아이, 선배에게 초콜렛 주고 있었다.
저런 못난이에게 진심을 주다니, 쓰레기잖아.
외모에 속았어!」
하는 폭언 전화가 왔다.

스스로 노력하지 않고, 상대의 여자 아이가 봐주지 않는다고 쓰레기라니 어떤 신경이야.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16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52165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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