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2월 15일 월요일

【2ch 막장】대형개가 돌진해와서 엉덩방아를 찧었다. 주인은 「아라아라, 하지만 멍멍이가 한 짓이니까」라고 말 해댔다. 울컥했으니까 치료비는 확실하게 청구해줬다.





370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2016/02/01(月)03:32:59 ID:GeP
개를 산책시키고 있으면 생각나는 사건.
우선 말하고 싶지만 나는 개줄을 묶지 않고 산책시키는 사람이 싫다.
아무리 예의범절을 잘 가르친 영리한 개라도 절대는 없고, 모두가 개를 좋아하는 (것도 아닌데 공공 장소에서 개줄도 달지 않다니 잘도 그렇게 무책임한 일 할 수 있다고 생각해 버린다.
반대로 산책하고 있는 개는 모두가 영리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그만뒀으면 한다.
친가에서 부모님이 개를 기르고 있지만, 음 예의범절 가르치지 않는다.
그런 반면에 대형개를 기르기 때문에 굉장한 힘으로 끌어당기며 달려든다.
애초에 잡아당기는걸 보면 알텐데 방글방글 다가와서 마음대로 만지려고 하는건 정말로 그만뒀으면 한다.
나 개를 좋아하기 때문에 괜찮아요 라고 말해도 이쪽이 무슨 일 있으면 책임 지지 않으면 안되니까 가까이 오지 말아줬으면 한다.
나는 친가에 돌아갔을 때 밖에 하지않지만 그런데도 왕래가 적게 되는 밤을 노려서 사람을 피해서 산책하고 있는데 정말로 그만두었으면 좋겠다.
평소부터 이 두가지는 생각하고는 있었지만, 나도 개가 너무 좋아.
어렸을 적부터 쭉 개와 형제처럼 자랐다.
그러니까 접할 기회가 있으면 우선 반드시 주인에게 허가를 받고, 목줄을 하고 있지 않는 개에게는 스스로는 다가가지 않으려고 했다.




그러나 어느 날 공원을 걷고 있으니까 무서운 기세로 개줄을 묶지 않은 대형개가 돌진해와서 갑작스러운 일이라 엉덩방아 찧었다.
원래 요통 있었으니까 아파서 설 수 없게 되었지만, 특별히 큰 일을 만들 생각은 아니었다.
그러니까 개줄 묶으라고 주인에게 화를 냈지만.
그러나 그 주인 찍어낸듯이 「아라아라, 하지만 멍멍이가 한 짓이니까」라고 말 해댔다.
울컥했으니까 치료비는 확실하게 청구해줬다.
끝까지 개 싫어하는 악마 라고 했지만, 원래 개를 좋아하기 때문에 책임 지고 개줄 묶어서 관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무슨 일 있었을 때 만일 도살처분 같은걸 당하면 불쌍하잖아.

말이 100%통하는 인간조차 생각대로는 안 되는데, 개가 자신이 생각하는 대로 움직이는 귀여운 퍼펫처럼 취급하는 사람이 너무 많다.
대단한 일도 아닌데 푸념을 해버려서 미안.


今までにあった修羅場を語れ【その16】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52587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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