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3월 5일 토요일

【2ch 막장】유아를 데리고 있는 여자가 찾아와서 「○히코씨의 애인입니다」 “○히코(○彦)”는 증조부, 20년 정도 전에 타계. 여자는 「○히코씨를 내놔요! 이 아이를 인지해요!」




97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3/03(木)15:47:06 ID:R8W
현재진행중이라도 괜찮을까.

요전날, 유아를 데리고 있는 모르는 여자가 집을 찾아와서
「○히코씨의 애인입니다」
라고 이름을 댔다.
“○히코(○彦)”는 나의 증조부의 이름으로, 20년 정도 전에 타계.
설명해도
「○히코씨를 내놔요! 이 아이를 인지해요!」
하면서 납득하지 않았다.

어쩔 수 없기 때문에 집에 들여보내서 증조부의 위패를 보여주고, 사망연도를 확인시켜주니까 아연해졌다.
일단 이야기를 들어 보았는데, 자칭 “○히코”에 왠지 모르게 핑 하고 왔다.
「이 사람이 아닙니까」
하고 나의 부친의 사진을 보여주니까, 조금 고민하고 있었지만
「아마 이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라더라.

나의 부친은 빚&여자 그 외 여러가지 문제로, 10년 전에 어머니와 이혼이 끝난 상태.
양육비를 한번도 내지않고 도주했고, 지금은 이미 어디에 있는지도 모른다.
여자에게 보여준 사진은 15년전에 촬영한 것으로, 지금은 외모가 바뀌었을 테니까, 본인으로 단정할 수 없는게 당연할지도 모른다.


폭력도 휘두르고, 빚도 진다.
술버릇도 나쁘고, 게다가 상해와 절도 전과자.

혼인신고를 하지 않아 정말로 다행이네요」

왠지 잘 모르게 위로해주고, 여자가 망연해진 사이에 집에서 좇아냈다.

그 이후, 여자로부터 연락도 재돌격도 없었지만, 만약을 위해서 이사 준비중.
무엇보다 하필이면 이 시기니까, 좋은 이사처를 좀처럼 찾을 수 없다.
「애착이 있는 집인데…」
하고 어머니도 애석해 하고 있지만,
「신변 안전과는 바꿀 수 없다」
하고 설득하고, 일단 어머니만 가까운 친척집에 피난시켰다.
남자 없는 집에 혼자서 있는 것은 불안하지만, 만약의 경우에 다리가 불편한 어머니를 끝까지 지킬 수 있는 자신이 없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

직업 사정으로 아무래도 이사처가 발견될 때까지 지금의 집에서 이동할 수 없기 때문에, 부친이나 그 여자가 돌격해오지 않을찌 덜덜 떨고 있다.

今までにあった最大の修羅場を語るスレ6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40498524/



할아버지 이름을 사칭하고,
이혼하기 전에 살던 집 주소를 댓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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