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3월 11일 금요일

【2ch 막장】여동생이 3개월 전에 임신했지만, 머리 속이 완전히 꽃밭이었다. 결혼 안 할 거고, 학생이라 돈도 없는데 아이를 낳고 싶다지만 놀고 싶으니 주3은 종일 보살펴 달라고….



22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1/05(火)21:22:20 ID:ZXN
기분나쁜 이야기
여동생이 3개월 전에 임신했지만 완전히 꽃밭이었다.

여동생 님의 요망은 이하입니다.

・상대는 누군지 대체로 예상은 되지만, 연락이 되지 않는다.
・만약 된다고 해도, 결혼은 싫고, 가난할 것 같고, 저 쪽 엄마가 싫다.
・모처럼 깃든 생명이니까 아이를 낳고 싶다
・학생이라 돈이 없으니까 엄마 잘 부탁해
・모두가 아이를 키우면 괜찮아!모자수당이나 수당도 있고 위자료나 양육비는 받으면 된다(넷에서 얻은 지식?)
・아직 젊으니까 가끔씩은 놀고 싶기 때문에, 종일 보살펴주기는 주 3으로.



22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1/05(火)21:22:34 ID:ZXN
거기에 대해서 가족이 반론
→는 여동생의 반론

어째서 저 쪽 엄마가 싫어?
→한밤중 2시까지 남자의 집에 붙어서 시끄럽게 했던 것에 대해서
주의했다. 빨리 돌아가라고 재촉한 것이 「싫다」

우리집은 맞벌이로 부모님의 귀가는 22시 지날 정도이며
부친은 하루종일 돌아오지 않을 정도 격무. 모친은 형식상 토일요일 휴일이지만 토요일은
일하러 가는 일도 많다. 그래서, 실질 일요일뿐.
현재, 그 때 모아서 청소나 가사를 하고 있는 상태. 아버지도 돕고 있다.

주 3은 물리적으로 무리, 애초에 50넘는 지친 인간이 돌아와서 육아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지?
유일한 휴일을 하루종일 아이를 돌보라니 무슨 소리야?
※자신은 현재 독신 생활. 28 독신이니까 육아 운운은 모르고
친가에의 거리 3시간.


→아버지도 있기 때문에 갠찮아~ 반나절 정도는 내버려둬도 죽지 않아!
오빠, 부르면? 어쨌든 지금은 놀고 싶으니까!

어째서 결혼할 생각도 교제할 생각도 없는데 했는지?

→그만 분위기 타서~, 하지만 그렇다고 아기 지우다니 불쌍하잖아?
나라의 수당 같은 것도 있으니까 여유야. 결혼하지 않으면 모자수당준대? 알고 있었어?
젊은 엄마라니 어쩐지 멋지잖아.


그것을 듣고 어머니가
「아, 하지만 출산은 3할은 죽어, 알고 있었어?」
「죽으면 놀 수 없어? 12시간 이상 배가 아프고 잘 안나오면 마취 없이 거기 잘라 알고 있었어?」
「출산은 설사의 500배는 아파요」 「울음소리도 심하고, 잘 수 없을지도. 텔레비전에서 뉴스 하고 있었잖아? 친부모도 학대를 한다니까」
「너의 아르바이트로 아이를 성인까지 기를 수 있어? 3,000만 이상 들어가? 벌 수 있어? 엄마는 당신보다 확실히 빨리 죽는데?」

같은 말을 머신건 토크로 이야기한 뒤 말이 없던 아버지가 불쑥

「네가 병원 가서 지운다고 말하면 10만 줄게」
「하지만, 네가 거기까지 모친이 되고 싶다면 어쩔 수 없다 우리들과 네가 기르자」


라고 말하니까 웃는 얼굴로 「진짜 10만 주는 거야? 얏호—!」하고 기뻐함.
몇일 뒤 어머니와 산부인과에.

10만은 낙태비용으로서 소중하게 산부인과에서 받아갔습니다.

끝.

22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1/05(火)21:31:39 ID:8y6
여동생도 강이나 화장실에 흘려보내면 좋은데

23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1/05(火)21:37:20 ID:E2T
>>226
지금은 그걸로 끝났지만, 또 같은 일을 반복할거야

23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1/05(火)22:00:18 ID:yZd
>>225
지독한 이야기
하지만 출생해도 학대 니글렉트 확정인가…

정말로 심경 더럽다

23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1/05(火)23:00:15 ID:ZXN
>>231
지금, SNS에서 시를 써내고 있어
별이 된 아기☆

부인과 선생님이 잘 설득해서 필을 먹게 되었다고 한다
피부가 깨끗해진다든가, 서플리먼트 먹는 감각으로 먹고 있다.

23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1/05(火)23:02:26 ID:jAA
>>226
난관 묶는 수술 받게 해서 임신하지 않게 할 수 있으면 좋겠는데.
여동생, 절연 해버리면 좋은데. 뭐 그만큼 꽃밭이면 무리인가.
절연 뭐야 그것 맛있어? 정도의 여자일거고ㅋ



何を書いても構いませんので@生活板 17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51637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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