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3월 30일 수요일

【2ch 막장】아르바이트 직장에서 리더였던 A가 나의 부하가 되었다. 직장에서 나의 과거이야기를 하고 「저런 녀석 별거 아니다」 「원래 나(A)의 부하이고ㅋ」라는 말을 퍼트렸기 때문에….



67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3/29(火)12:18:44 ID:T7V
나는 30대 독신, 말단이지만 일단 「장(長)」이 붙는 직무에 있다.
작년 전직한 부하가, 학생시절 아르바이트 직장에서 리더격이었던 A였다.
A는 나보다 2살 연상으로, 기혼자가 되어 있었다.
나도 A도 서로 곧 눈치챘지만, 이전에는 내가 아래의 입장이었기 때문에 웬지 모르게 거북했다.

A의 환영회에서, A는 나와 학생시절 바이트 동료였던 것을 모두에게 알렸다.
술이 들어가 있었던 탓도 있는지, 내가 아르바이트 직장에서 저지른 미스나
당시 교제하던 애인과 잘 되지 않아서 울며 매달렸던 일 등을 재미있고 이상하게 이야기 했다.
나로서는 「지금와서 그걸 말하냐」였지만, 모두가 웃기도 하고
설마 화를 내지도 못하고 「이제 그 쯤 해둬」라고 쓴웃음 짓고 끝마쳤다.
그것이 좋지 않았던 것 같다.




그 때 화내지 않았던 탓에 A는 나를 얕잡아 본 것 같아서
역시 회사에서는 제대로 일하지만, 젊은 놈들을 데리고 마시러 가서
나의 과거이야기를 하고 「저런 녀석 별거 아니다」 「원래 나(A)의 부하이고ㅋ」
하는 말을 퍼트리게 되었다.
젊은 놈들 가운데 1명이 보고라고 할까 밀고를 해왔기 때문에 상기에 대해서 알았다.
그러나 일은 제대로 하고 있으므로, 술자리 일까지 어떻게 말하는 것은 부끄러웠다.
라고 해도 A와 A의 주변인들이 기세를 올리고 있어서 곤란했다.

68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3/29(火)12:19:08 ID:T7V
여름이 되서 회사 주최 바베큐가 있었다.
이것은 인원수만큼 회비만 지불하면 가족이라도 친구라도 불러도 괜찮은 바베큐로서
A는 처자를 데려오겠다는 것이었다.
나는 학생시절 친구 이며 아르바이트 동료로, A와도 예전 동료였던 B를 초대했다.
B는 A와 A아내를 보자마자
「뭐야, C씨와 결혼했던거 아냐?」라고 소리를 질렀다.
금새 A아내의 얼굴이 굳어졌다. A는 허둥지둥 거리고 있었다.
B는 옛날부터 정말로 공기를 읽을 수 없는 녀석으로, 게다가 목소리가 비정상으로 크다.
B는 쫑알쫑알, A가 아르바이트 직장 점장의 약혼자(이것이 C)를 빼앗은 것.
「나와 C는 연애는 싸구려 같은 것이 아니고, 영혼으로 결합되어 있기 때문에(키릭」하고
점장에게 기세좋게 말하고 해고당한 것 등 계속 이야기했다.

A가 나에게 도움을 바라는 눈으로 바라봤지만 무시했다.
그렇다고 할까 이 때문에 B를 데리고 온거야.
도중에 A가 그늘에 나를 끌어들여서 「B를 데리고 돌아가 줘」라고 말했지만
「그런 것은 할 수 없다. 그렇다고 너의 과거이야기를 알고 있는 것은 B만이 아니고
나도 그렇다는걸 잊지 말아줘?」
라고 대답하자 왠지 아연실색해졌다.

결국, 도중에 아내에게 끌려간 A 쪽이었다.
B는 그 뒤에도 맥주로 좋은 기분이 되서 A의 무용전을 산처럼 말했다.
이후 A는 젊은이를 데리고 회식하는건 그만두고 회사에서도 얌전해졌기 때문에 살았다.

復讐とまではいかないちょっとしたいたずらや仕返しを語れ 3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44636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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