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3월 30일 수요일

【2ch 막장】동일본 대지진 때 원자력 발전소가 위험하다는 뉴스를 보고 아기를 데리고 친정에 도망쳤다가 돌아왔는데, 아이친구 엄마들에게 무시당하고 욕을 먹었다.



86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3/29(火)01:47:27 ID:ki6
마구 비판받을 각오지만, 동일본대지진의 뒤 해일 받은 원자력 발전이 위험하다는 뉴스를 보고,
남편 공인으로 당시 1세였던 장남 데리고, 도쿄 근교에서 칸사이의 친정으로 도망쳤다.
당시의 아이친구 엄마들에게 그걸 말 안하다가 들키고, 무시당하게 되고, 집에 돌아와도 대화하는 일이 없어졌다.

이제 그런 것은 아무래도 좋지만,
다음 달 들어가는 차남의 유치원에 당시의 아이친구 부모와 자식도 입학할 예정이라,
엄청 웃는 얼굴로 「사이 좋게 지내요」라는 말을 듣고, 부드럽게 멀리해 버렸다.
마음 좁은 걸까. 차남을 위해서는 풍파 일으키면 안되겠지만.




86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3/29(火)06:18:18 ID:mx0
>>860
관계 없는 지역에 거주하니까 어느 쪽의 감정도 모르지만.
하지만, 1세 데리고 계획정전이나 물건난 등 힘들어서 여유 없었을 것이다 라고는 생각한다.

86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3/29(火)09:07:01 ID:ki6
>>861
그것은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원자력 발전 멜트 다운의 공포나, 여진이나, 수도물 오염이나 여러가지 있었던 지역이었고. 자신도 도망치고 싶을 정도니까.
하지만, 각자 메일로 온갖 험담을 보내대고, 나의 사죄 메일은 블록 하고, 슈퍼나 아동관에서 말을 걸어도 완전히 무시하고,
5년 뒤 지금, 사죄도 없는 그 상대 가운데 1명과 훌렁훌렁 화해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나의 죄는 깊은 걸까? 해서.
그렇게 생각해 버립니다.

음 하지만 횡적 연결은 희박한 유치원이니까, 앞으로도 부드럽게 멀리하며 보낼 예정입니다만.
우리집은 큰 아이도 들어갔던 유치원으로, 저 쪽은 큰 아이와 다른 첫 유치원이었기 때문에, 초조했겠죠.

86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3/29(火)13:42:26 ID:RsB
별로 무시 보복해도 매도해도 인과응보라고 밖에 생각하지 않지만 어린이 앞에서
붙지 않고 떨어지지 않고 굳이 무시는 하지 않아도 사이좋게 지낼 필요는 없지 않아?
지금은 불안해서 바짝 다가와도 안정되거나 무슨 일이 있으면 또 반복할 것이고

86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3/29(火)15:30:48 ID:5LI
>>860 신랑도 당신도 무지했었어.
상대도, 그 정도로 마음이 좁은 사람이었다.

86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3/29(火)15:35:51 ID:eu4
>>865
무지한가?아이 있고 그리고 생활에 곤란하지 않으면 필사적인 판단이라고 생각하는데

86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3/29(火)15:57:30 ID:oqp
그 때는 비정상 사태였고, 친정이 서쪽으로 전원 납득 한다면
자체적으로 피난이라는 이름으로 귀성해도 가정을 생각하는 거라고 생각해
단지 무사한 지역인데 「피난하지 않다니 믿을 수 없다!」고 말했다면
전력으로 소원하게 하고 한마디 정도 찍 말해줄거야
하지만 그런건 쓰여 있지 않고 마음대로 쓸데없이 덤비는 것 뿐이지?

>>865는 그럼 얼마나 자세하게 알았어?라고 생각해버렸다

868: 860 2016/03/29(火)16:53:20 ID:ki6
「피난하지 않다니」같은 발언은 전혀 하지 않습니다.
가정 마다 사정이 다른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나는 그저 단순히 여진과 원자력 발전이 무서워서, 믿을 수 있는 친정도 있었으므로 도망쳤을 뿐입니다.
친구 아줌마 가운데 누군가가 우리 집을 몇차례 방문해서, 세탁물이나 무엇인가로 피난을 눈치챈 것 같습니다.

쓰다가 눈치챘지만, 지진 같은건 별로 관계가 없는 일이지요.
계속 무시한 것을 제대로 사죄받았을 때만 화해하려고 합니다.
상담 스레도 아닌데 미안해요. 사라지겠습니다.

87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3/29(火)18:30:57 ID:V6a
860이 둘째로 유치원에 아는 사람도 많을 것이고
상대는 첫째니까 「주위에 알려지면 곤란」하는 초조함도 있었을지도
아이끼리 사이좋게 지내고 있는데 「놀면 안됩니다!」라고 말하는 것은 개인적으로 안된다고 생각하는데
그게 아니면 어른이니까 무리해서 모두와 사이좋게 지낼 필요없다고 생각한다
물론 주위를 말려 들게 하거나 명백하게 피하거나 할 필요도 없겠지만

◇◇子蟻のチラ裏( ..)φ@おーぷん◇◇Part5 既婚女性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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