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3월 30일 수요일

【2ch 막장】네 사람의 관계를 부숴서 미안. 하지만 우리들은 진정한 사랑을 꺽을 수는 없다.



6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3/28(月)15:15:18 ID:pfE
1년 전 쯤에 친구 그만뒀다.
나에게는 A코와 B코와 C남이라고 하는 학생시절부터 사이좋게 지내고 있는 친구가 있었다.
전원 상당히 사이 좋은 친구, 한편 A코와 C남은 같은 고교 출신으로 그 당시부터 교제하던 커플이었다. 학생시절은 넷이서 수족관이나 테마파크에 가거나 하며 상당히 즐거웠다.
그러나 전원 사회인이 되고, 나 자신 상당히 다망한 직종에 일하고 있어서 별로 연락이 되지 않고 있었을 때, A코가 통곡 하면서 전화했다. 「B코가 C남을 빼앗았다」라고….




이야기를 자세하게 물어보니까,
최근 B코와 C남이 빈번하게 만나게 됐다(나도 A코도 다망하다는 것을 이유로 둘이서만 만나고 있었다)→최근 C남이 쓸데없이 아침에 돌아온다→바람기를 의심해서 캐물었더니 A코보다 B코를 좋아하게 되어 버렸다고 자백→
A코 격앙 그리고 B코 C남 포함 3명이서 대화→
B코 원래 입학 당초부터 C남을 좋아해서, 단념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생각했지만 둘이서 만날 때마다 마음이 강해졌다. C남은 청므에는 A코에 대한 마음이 이기고 있었지만, 점점 B코에게 마음을 빼앗겼다.
(B코는 그 때 내가 나쁜거야!! 하고 신파극 눈물을 흘리고 있었지만 C남은 왠지 A코에게 친구를 울리다니 최저다! 라고 말해버렸다고)
나는 A코에 대한 동정보다 B코와 C남의 꽃밭이 진심으로 기분 나쁘다고 생각해서 연락이 와도 별로 반응하지 않고 서서히 절연. 최근에는 전혀 연락이 오지 않게 되었다.
내가 친구를 그만둘 필요는 없었을 테지만, 우주인을 보는 것 같아서 정말로 받아들일 수 없었다.
지금 그 우주인들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는 잘 모른다. A코와는 이따금 만나 술 마시는 사이이지만.

6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3/28(月)17:25:39 ID:vcO
>>60
음, 젊은데・・・라고 밖에 생각되지 않아요.
결혼 했던 사이라면 그렇게는 말할 수 없지만, 약혼 전의 동거 커플이잖아?
자유연애이고, 어쩔 수 없다.
우리 아이는 지금 고교생으로, 지금 사귀고 있는 아이와 장래 결혼한다—
라고 말하지만 , 어른은 모두, 헤- 그렇구나, 정도로 흘리고 있다.
그대로 결혼해서 행복해지면 그것으로 좋아,
하지만, 결혼을 전제로 진로를 결정하는 것 만은 전력으로 반대하고 있다.
학생시절은 서로 밖에 안보여도, 사회인이 되었을 무렵에는
사고방식이나 시선도 바뀌게 되고, 당연히 연애관도 바뀌게 되고.
그 자리에서는 말하지 않았을지도 모르지만, B남이 C코에게 변심 한 이유가 있을지도.
남의 연애에 깊이 관여해서 한쪽만의 의견을 받아들이지 않는게 좋아.
그리고 몇년 지나서, A코도 여러가지 연애해서 결혼하고, 아줌마가 되어
저렇게 끝나버린 연애지만, 즐거운 학생시절이었다, 라고 생각되게 될거야.

6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3/28(月)16:38:38 ID:ipS
>>60
꽃밭이라는 부분은 A코에게 들은 이야기?
당신에게 연락한 내용이 꽃밭이었어?

6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3/28(月)21:50:07 ID:pfE
>>61
A코에게 들은 이야기로도 그렇게 생각했고 실제 얼마뒤부터 B코와 C남으로부터
네 사람의 관계를 부숴서 미안. 하지만 우리들은 진정한 사랑을 꺽을 수는 없다 운운~
이라는 메일이 각각 왔어.
음 그 당시는 기분 너무 나빠서 아아 그렇구나- 라고 밖에 말할 수 없었지만 지금 생각하면 그 시점에서 이상하게 상대해 버렸기 때문에 더욱 둘의 스윗치를 눌렀겠지…

6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3/28(月)22:07:51 ID:v8Q
>>64
약탈하는 놈등은 고확률로, 진정한 사랑 같은 아픈 말을 하지.
그리고 상당히 곧바로 파국 해요.
시간이 지나면 웃을 이야기로 할 수 있어. A코의 행복을 빈다.

友達をやめる時 inOpen 3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55248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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