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3월 4일 금요일

【2ch 막장】남자친구와 싸움 했을 때, 등을 걷어차였다.「폭력을 휘두르는 사람과는 결혼할 수 없다」고 하니까, 「나는 장애가 있다. 헤어지면 『너는 장애인을 차별하는 인간이다』라고 주위에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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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3/01(火)21:22:34 ID:QaP
결혼 이야기도 나오던 남자친구와 싸움을 했을 때, 등을 걷어 차였다.
「폭력을 휘두르는 사람과는 결혼할 수 없다」
라고 말하니까,
「나는 장애가 있다. 지금 헤어지면, 『너는 장애인을 차별하는 인간이다』라고 회사나 친구들에게 말한다.」
고 말해왔다.

후일 그의 모친에게 확인하니까,
「확실히 어릴 적 가벼운 발달장애가 있다고 들었지만, 병원에서 진단받은 것이 아니다. 아마, 넷이나 무엇인가를 통채로 받아들인 거야,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마세요」
라는 말을 들었다.

그 뒤에도
「장애가 있으니까 범죄를 저질러도 잡히지 않는다」
라고 말하고,
「결혼 전에 너에게 이해해줬으면 하니까 전했다. 나 성실하지?」
하고 도야 얼굴을 해왔다.

헤어지는데 굉장히 마찰을 빚었고,
「차가운 여자다」
하고 친구가 탓했지만
, 그 때 헤어져서 정답이었다.


24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3/01(火)21:36:23 ID:W6e
>>245
협박으로 밖에 그녀를 붙들어 놓을 수 밖에 없는 놈이야.
그것 발달장애라기보다는, 단순한 음험한 성격이잖아ㅋ
장애가 있으니까 체포되지 않다니, 형법 39조로 착각하는 걸까.
결혼전에게 전해서 성실하다니, 결혼 전부터 해악을 고지했다는 거지.
헤어진게 대정답.
그리고, 전남친 옹호파와도 컷아웃 했어?

) 제39조
1.심신상실자의 행위는, 처벌하지 않는다.
2.심신미약자의 행위는, 그 형을 감경한다.


24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3/01(火)21:49:06 ID:QaP
>>246
형법 39조 구굴해봤다. 그럴지도.
만일 정말로 발달장애라고 해도, 지금까지의 2년 정도의 교제로 모를 정도입니다만.

전남친 옹호파는 절교했다.
그 뒤 나를 편들어 준 사람들 경유로 사과한 사람들도 있었지만,
「결혼전에 말해 주다니, 아직 나았던거 아냐? 재결합 해주면?」
이라는 말을 듣고,
「평생 서로 이해할 수 없으니까 교제는 그만두자」
하고 다시 절교.
두 번씩 손쓰게 하다니….


24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3/01(火)21:55:41 ID:W6e
>>247
있을 수 없다!그 친구, 믿을 수 없다!
결혼 뒤에 발달장애니까 폭력 휘두른다고 고지해줬으니까 재결합해라?
그 친구도 신경 몰라요. 그런건 친구라고 말하지 않는다.
친구이기 때문에 더욱 「그런 폭력 휘두르는 남자친구, 빨리 헤어지세요. 그런 남자와 함께하게 되면, 너 불행해질 뿐이야」라고 화내요.


24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3/01(火)22:01:52 ID:QaP
>>248
전남친의 이야기 밖에 듣지 않은 사람이었기 때문에, 전남친이 나를 걷어찬 건 몰랐어.
「굉장히 불쌍한 나…」
라는 이야기였던 것 같으니까.
다만, 등을 걷어차인 것이나 여동생에게 부탁해서 찍어준 사진을 보여줘도,
「단 1번인데, 찬스를 주어도 괜찮지 않아? 여기서 용서하면 일생 은혜가 되고, 머리를 숙이게 될지도!」
하거나 무책임이라고 할까 터무니 없는 말을 해줬지만—.
그러면, 당신이 사귀면 좋잖아ㅋ 해서.


25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3/01(火)23:04:06 ID:W6e
>>249
아-아.무엇인가 옛 남친에게도 전 친구에게도 기가 막혔다.
아니, 내가 여기서 이제 와서 기가 막혀도 의미 없나ㅋ
어쨌든, 폭력 남친도 쓰레기 친구도 잘라버려서 잘됐어.
뭐 인간관계의 대청소였다는 거야ㅋ


25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3/01(火)23:37:37 ID:QaP
>>250
로미오 메일도 줄리엣 메일도 오지 않게 됐고, 여기에 써서 후련해졌고(웃음)
다음을 향해서 일단 일에 노력하겠습니다!


百年の恋も冷めた瞬間 Open 4年目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54399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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