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3월 10일 목요일

【2ch 막장】보육사 일이 힘든데, 남편은 이해가 전혀 없이 아이와 놀고 있는 편한 일이라며 전혀 이해해주지 않았다. 결국 전직과 이혼을 결단했다.


41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6/03/08(火)22:16:53 ID:HPq
최근 보육사 부족 일이 문제가 되고 있지만, 보육사 출신이 남편과의 수라장을 포함해서 이야기 해보겠다.
나는 꿈을 가지고 보육계 단기대학에 가서 보육사가 되었다.
일하기 시작하고 3년이 지날 때는, 포동포동하던 체형이 완전히 여위어서 병들기 시작했다.
몬스터 페어런트, 심술쟁이 노파 상사, 경도의 발달장애가 있다고 생각되는 아이에게 대응, 잔업, 집에 가져가서 하는 일.
그렇게 힘들었는데 급료는 20만도 안된다.

결혼 반년 된 남편은 보육사 일에 이해는 없었다. 보육사=귀엽다 룽룽하는 일이라고 생각하는 느낌이 있다.
그러니까 이따금 푸념을 하면, 아이와 놀고 있을 뿐인데! 급료가 싼 것은 당연. 편한 일이고. 하고 전혀 이해해주지 않았다.
전직을 하고 싶다고 말해도, 편한 일을 버리다니 사회를 바보취급 하고 있다
고 화낸다.
뭐가 어떻게 되어도 전직을 할 생각이었지만.


44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6/03/08(火)22:29:47 ID:HPq
그것이 최근, 자격 없어서도 보육사 모집중☆이라고 듣고 탈진했다. 보육사 부족에서 오는 긴급 대책이겠지만
내가 지금까지 해왔던 노력은 무엇이었어. 장학금을 빌려서 학교 가서 자격을 취득한 의미는?
대우나 일 내용에 차이는 있겠지만, 그래도 울컥했다.
그것을 알게 된 남편은, 역시 너의 일은 자격 없어도 할 수 있지ㅋ 하고 비웃음을 멈추지 않았다.
4월부터 새 직장, 그리고 이혼할 생각이다. 그것을 전하자 남편은 발광.

나 같이 그만두는 사람이 있기 때문에 보육사 부족은 멈추지 않는다. 그 보육원 들어갈 수 없었던 사람의 블로그 이야기에서 보육사의 현상이 여기저기에서 방송되고, 보육사를 단념하는 사람도 나온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보육사의 힘듬을 모르는 보호자의 의미불명한 불만, 남편이 품고 있는 듯한 보육사의 이미지.
또 보육사로 복직하고 싶다고는 생각하지 않겠지. 그 때는 그렇게 꿈 가득했는데.


今までにあった修羅場を語れ【その17】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570200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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