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3월 13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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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집단괴롭힘
【2ch 막장】중학생 시절 집단괴롭힘을 당했다. 같은 중학교를 나온 남자와 사귀게 되었는데, 그가 중학생 때 집단괴롭힘에 가담했다는걸 알고 헤어졌다.
37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3/11(金)05:21:38 ID:8tH
어디선가 비슷한 이야기가 보여서 생각났으므로 씀.
중학생 시절 집단 괴롭힘을 당하고 있었다.
클래스 전체가 아니고, 몇사람에게 무시당하거나 조롱당하거나 하는 느낌.
지금이라면 견딜 수 있을지도 모르지만, 심한 말도 들었고, 당시는 괴로웠다.
시간은 지났고, 당시 학년 전체에서 기념 파티를 하게 되었다.
집단 괴롭힘에 관련되었었던 것은 몇사람이고, 다른 친구와도 만나고 싶기 때문에 갔다.
거기서, 같은 학년이었지만, 얼굴도 모르고 이름도 모르는, 전혀 접점이 없었던 A(남자)와 알게 되었다.
(학교 자체가 크기 때문에, 모르는 채로 졸업하는 일도 많았다)
파티에서 의기 투합하고, 개인적으로 만나게 되고
그리고 사귀기 시작했다.
어느 정도 교제했을 때였을까?
그와 중학생 시절의 이야기가 되었을 때, 실은 자신이 괴롭힘을 당하고 있었다는 것을 이야기했다.
그랬더니 그가 「하지만, 나도 너가 괴롭힘을 당하고 있었던 시기에 괴롭힘 했었기 때문에 남 일 말할 수 없어~
지금 너는 밝아졌고, 집단 괴롭힘에도 지지 않고 파티 왔으니까 잘됐잖아」
같은 말을 했다.
스-윽 하고 식어 버렸다.
집단 괴롭힘도 그렇지만, 자신이 괴로웠던 그 시기에
이 사람은 다른 사람을 괴롭히고 있었다, , , 고 생각해 버리니 안되게 됐다.
그 시기에, 그는 나를 모르고, 나는 그를 모르고 불합리하다고는 생각했지만.
결국 헤어져 버렸다.
38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3/11(金)07:27:33 ID:usG
>>379
그것은 무리구나
식는게 당연
왜냐하면, 그 그이는
집단 괴롭힘이 나쁜 일이라고는 생각하지 않고,
괴롭힘을 당하는 것이 나쁘다, 정도로 생각하고 있는 거야
38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3/11(金)15:48:06 ID:8tH
>>381
고맙습니다.
그는 날라리 풍인가 아닌가 하면 그런 느낌이 아니고, 어느 쪽일까하고 말하자면 얌전하고 성실한 느낌이었습니다.
중학생 시절은 어떠했는지 모르지만.
일단 반성하고 있는 느낌으로 「당시는 집단 괴롭힘이라고 생각하지 않았지만, 지금 생각하면 집단 괴롭힘이다~하고.
그 때의 벌이라고 생각할 때도 있다」라고 말하고 있었습니다
(이 때, 그 자신이 일상에서 잘 되지 않는 일이 많았기 때문에)
반성하고 있는 듯 했지만, 이런 잘못은 누구나 하나 정도 가지고 있을 지도 모르지만, 나는 안됐습니다.
38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3/11(金)09:03:14 ID:SGi
>>379
전혀 불합리하지 않다
식는 것이 당연해
38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3/11(金)15:52:02 ID:8tH
>>382
불합리하지 않습니까, 고맙습니다.
그는 당시의 나를 몰랐고, 지금은 반성하고 있는(괴롭힘이 당연하다는 가치관은 아니게 되었다)데,
내가 식어 버린 것이 불합리할지도 라고 생각했습니다.
어쨌든 「내가 괴로운 일을 당하고 있었을 때, 타인에 대해서 괴로운 일을 당하게 하고 있었다」
는 것이 안됐던 것 같습니다.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54399928/
百年の恋も冷めた瞬間 Open 4年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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