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3월 13일 일요일

【2ch 막장】어머니 친구의 따님의 결혼식. 결혼식 당일에 부르지도 않은 신랑의 선배라는 이인조가 갑자기 「결혼 축하해요—!」하고 나타났다.



48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3/12(土)08:43:42 ID:XOp
자신이 실제 체험한 이야기라 아니고 미안.
자신으로서는 「신경 몰라요!」라고 생각했으므로.
어머니 친구의 따님(관계는 멀지만 나도 안면 있다)의 결혼식에서 이야기.
간접적으로 들은 거니까 설명 불충분하면 미안.

결혼식 당일, 부르지도 않은 신랑의 선배라는 이인조가 갑자기 「결혼 축하해요—!」하고 나타났다고 한다.
당연하지만 자리도 없고 되돌려 보내려고 하니까, 그 이인조, 이쪽은 도호쿠인데 일부러 관동 방면에서 왔다고 해서, 매달려오니까 마지못해 자리를 마련했다고 한다.
대체 뭐야 그 행동력.




덧붙여서 신랑이 관동의 학교에 다니고 있었을 때의 선배인지 뭔지로, 신랑이 결혼하는 것조차 전하지 않은 관계.
어떻게 결혼하는 것을 알았는가 하면, 불려왔던 출석자가 「너희들도 와라—!」고 말해버렸기 때문에.
회식이 아니니까 마음대로 부르지 마.

복장도 양복이 아니고, 다소 격식차린 레벨의 평상복. 당연 붕 떠 있지만, 전혀 신경쓰지 않는 이인조.

부케 토스에서, 신부(따님)의 연령도 젊었던 일도 있어서, 모두 캬아-캬아- 소리치며 젊은 여자 아이가 모여 있었는데, 그 가운데 이인조 난입.
부케는 두 개 있고, 하나는 친척 어린 여자 아이가 캐치 했지만, , ,
하나는, 갸하갸하 웃으면서 과장된 포즈 취하는 이인조 남 가운데 한 명이 부케를 캐치.

부케를 받은 사람이 신랑 신부에게 축하의 메시지와 기념 촬영이었다고 하며,
드레스 턱시도 신랑 신부, 멋부린 여자애&지저분한 평상복 남자, 라는 나쁜 느낌의 사진이 되어 버렸다고 한다(어머니 이야기)

계속

48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3/12(土)09:03:36 ID:XOp
계속

피로연에서는 갸하갸하 다소 시끄럽기는 하지만, 거기까지 피해가 없었으니까 방치되었던 이인조.

하지만, 종료 뒤에 엄청난 것을 알았다.
메인 요리를 마음에 들어한, 두 명이 한 그릇 더 요구.
그 외에도 메뉴에 없는 음료나 음식을 요구.
그 추가요금이, 식 후 신랑 신부에게 청구되었다고 한다.
게다가 축의금이 둘이서 1만엔, , ,
교통비로 힘들었는지 모르지만 있을 수 없다.

신부에게 있어서는 완전히 낯선 이인조에게 식을 망쳐진 것이고, 신랑 신부 두 명은 크게 싸움.
신랑은 「하지만 관동에서 와주었는데 되돌려 보낼 수 없었다」고 말했지만, 역시 자신의 선배 탓이니까 신부에게 전면적으로 사과했다고 한다.
식 자체는 감동적이었으므로, 신부는 용서한 것 같다.
뭐, 신랑이 결혼 보고조차 하지 않는 선배들이고 신랑에게는 막을 방법이 없었지만.

나는 미혼이므로, 이런 경우 어떻게 하면 좋을지 전혀 짐작이 안된다.
부케 토스 참가를 거부하거나, 한 그릇 더 요구를 거부하거나, 식장측은 할 수 없는 거야?
신랑 신부에게 한 그릇 더 줘도 괜찮은지 물어보거나, , ,.
(개냐)
친척남자들이 한마디 말한다든가, , ,.
피로연중은 얌전했으니까 아무도 아무것도 말할 수 없었던 것일까?

친구의 결혼식에는 몇 번 나간 적 있지만, 이런 비상식적인 행동하는 사람 본 적이 없다.
유치원아라도 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최근, 언니가 결혼해서 부케 토스&받은 사람과 사진 촬영, 을 보았으니까  「그 기념 사진에 지저분한 남자의 사진이 남았다니, , ,」라고 생각하면, 따님이 불쌍해서 견딜 수 없다.

본 적도 없고 모르는 관동의 이인조, 정말로 신경 몰라요!
이런데 삼십대라니.

48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3/12(土)09:14:35 ID:cER
>>487
>아무도 아무것도 말할 수 없었던 것일까?

신랑이 참석 인정하면 아무 말도 못하겠지
그 바보 놈들을 부른 출석자도 변변치 못한데

49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3/12(土)09:25:59 ID:1YS
최근 초대하지 않는 유아 동반객이나 임신 결혼 패밀리등이 난입하는 식이 많은 것 같기 때문에
방지요원으로 덩치 좋은 경비원이 여럿 필요할지도 모른다
타인의 경사로운 자리를 박살 내기 위해서 밀어닥치는 무리

その神経が分からん!その18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56480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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