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3월 17일 목요일

【2ch 막장】서점에서 나의 등 뒤를 따라다니는 남자가 있었다. 「조금 전부터 사람의 등뒤를 따라다니다니 뭐하는 겁니까! 그만두세요!」라고 했더니….




89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02/04(水)19:23:10 ID:THV
일하고 귀가길에 자주 책방에 들르고 나서 귀가하던 어느 날의 일.

신간 코너를 체크하고 있으니까 등뒤에 사람이 서있었기 때문에, 방해하면 안된다고 생각해서 다른 코너로 이동했다.
그러자 또 등뒤에 사람이 선다.
이것이 몇차례 계속 되자 과연
"무엇인가 이상하다"
에 생각이 미친다.
원래가 작은 거리의 책방이므로 평소부터 이용객도 많다고 할 정도도 아니고, 더구나 시간은 밤 9시 넘었으니까 손님 자체가 적다.







같은 사람이 하고 있는건지 어떤지 확인을 위해서 여성잡지 코너로 이동해 보니까, 또다시 등뒤에 그 사람이 서있었다.
이것으로 확인을 할 수 있었으므로 계산대까지 가서, 책 주문을 하면서 주문 용지에
"도와줘요"
라고 쓰고 등뒤를 향하여,
「조금 전부터 사람의 등뒤를 따라다니다니 뭐하는 겁니까! 그만두세요!」
라고 말했다.
그 뒤 상대방 말이・・・

「당신이 첫사랑을 닮아서 나의 타입입니다.
한눈에 반했습니다.
만약 사귀고 있는 사람이 없다면 나와 섹○ 해보지 않겠습니까?
나의 것은 굵어요」

자신도 점원도 얼뻥・・・

그 다음은 점원이 그 사람을 어느 방에 데리고 가고, 자신은 그 사이에 빨리 돌아갔습니다.
그때 부터 그 점포에는 가기 힘들어져 책의 구입이 상당히 불편하게 된 것이 아프다.

今まで生きてきて凄く衝撃的だった体験 その5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18642426/


히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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