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3/24(木)09:10:48 ID:ybz
결혼하기 전에 사귀고 있었던 그이의 집에 놀러 갔는데, 나의 동급생과 있는걸 마주쳤다.
뭐 바람피운 직후네요.
그 자리에서 헤어진다고 선언을 하고 돌아가려고 하니, 그가 부엌칼 가져와서 자신의 팔을 베면서,
「헤어질 정도라면 너를 죽이고 죽는다.」
라고 말해 왔는데,
「죽이는 상대가 다르잖아, 헛소리 하지마」
라고 말하고 그대로 돌아갔다.
다음 날 석간에 작게 강제동반자살(無理心中)을 하려다가 실패했다는 기사가 있었다.
동급생은 죽었고 그의 팔에 스스로 낸 상처가 있었기 때문에 그렇게 된 것 같았다.
나에게 경찰이 오고 사정을 물어왔지만,
「그와는 이미 헤어졌다」
로 밀고 나갔다.
저런 놈이 경찰에서 나오면 무섭기 때문에, 일도 그만두고 이사했다.
지금은 이미 아줌마가 되어 있으니 모른다고 생각하지만, 당분간은 그의 그 뒤를 몰랐으니까, 흠칫흠칫 생활을 했다.
3년 정도 지났을 때 부터 평범하게 생활할 수 있게 되었다.
(내가 쓸데없는 말하지 않으면 동급생은 죽지 않았던 것일까)
하고 가끔 생각하는 일이 있다.
http://ikura.open2ch.net/test/read.cgi/ms/1447777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