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3월 26일 토요일

【2ch 막장】음식점에서 만난 착각남. 기한 끝난 할인권을 냈을 때 「다음은 빨리 오세요」라고 말했다→나를 빨리 만나고 싶다→나에게 반했다!


70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3/24(木)14:42:42 ID:zFw
학생시절, 아르바이트 하는데서 착각남(勘助) 같은 것에 조우했다.
당시 아르바이트한 곳은 음식점으로, 자주 할인권(사용기한 1개월)을 나눠주고 있었다.
언젠가, 계산을 하는 손님 A가 기한끝난 할인권을 내길래
「다음 번에는 좀 더 빨리 오세요ㅋ」라고 말하고 계산을 했다.
(기한 끝난 할인권의 손님에게는 이렇게 얘기하는 것이 관례가 되어 있었다)



아마 1개월 정도 뒤, 아르바이트 동료가
「무슨 손님이 너를 찾고 있어」라고 가르쳐줬다.
이야기를 들어 보니까 손님 A는 최근, 언제나 내점해서
내가 플로어에 있다→평범하게 입점
플로어에 없다→다른 점원에 내가 있는지 어떤지 물어보고, 없으면 돌아간다
아르바이트 동료가 「오늘은 ○시부터 옵니다만」이라고 가르쳐준 날은
일부러 한 번 아무것도 주문하지 않고 돌아가고, 몇시간 뒤 다시 가게에 찾아왔다고 한다.
(↑이 사건이 있었으므로, 아르바이트 동료는 「어쩐지 위험하지 않아?」라고 생각해서 보고해 왔다)
조금 무섭다고 느꼈으므로, 아르바이트 동료와 점장에게 부탁해서 시프트를 바꾸거나
손님 A가 내점하면 부엌이나 뒤뜰에 들어가도록 조정하게 됐다.


당분간 그렇게 도망다니고 있으니까, 어느 날 바이트 끝나고 뒷문에서 매복당했다.
그리고 「지금부터 놀러가자」라고 말해왔다.
「싫습니다, 가고 싶지 않습니다」라고 거절하니까 「그럼 어디라면 좋아」라고 대답해서 말싸움.
점점 손님 A는 초조해하기 시작하고, 최종적으로 「차를 타라」고 팔을 잡고 끌고갔다.
몰래 형세를 살피던 아르바이트 동료와 점장이 끼어들어와서, 재차 이야기를 들어보니까
기한 끝난 할인권을 냈을 때 「다음은 빨리 오세요」라고 말했다→나를 빨리 만나고 싶다→나에게 반했다!
그럼 가줄까 어쩔 수 없구나, 이봐요 나 왔어요 빨리 연락처 주거나 고백하거나 해요
요즘 없구나아, 그런가 밀당하고 있구나, 어쩔 수 없으니까 이쪽에서 대쉬해줄까!
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점장이 「그거 기한 끝난 할인권 손님에게는 모두 말하게 되어 있습니다」
라고 말하니까 「색기로 손님을 낚고 있다, 사기다」하고 날뛰기 시작해서 경찰에 통보.
그 이래 모습을 보이지 않았으나, 또 나타나지 않을 까 생각해서 한동안 무서웠다.

70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3/24(木)14:47:32 ID:6gQ
>>708
그 대사의 전에 「이 권은 ○월 ○일까지 기한이었어요」라고는 말하지 않아??

71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3/24(木)15:49:17 ID:zFw
>>709
「이쪽 기한 끝났습니다만」적인 것은 말했을 것.
이것도 정형문.
기한 끝난 할인권을 가져오는 손님은 때때로 있었으므로 템플릿 대응이 되어 있었다.

71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3/24(木)17:30:58 ID:Yw1
착각남은 사정이 좋지 않은 말은 무시 하지요…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395360915/
【暴走】勘違い男による被害報告1人目【粘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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