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3월 15일 화요일

【2ch 막장】고등학교 때 사귄 연상의 남친이 지독한 사람이었다. 직장을 그만둔 뒤에 우울증에 걸렸다며 나에게 폭언과 폭행을 휘두르고 학교 앞에서 매복하고….



37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2016/03/11(金)09:00:47 ID:s93
토해내게 해주세요.
이해하기 어려웠으면 미안해요. 장문입니다.

전 남자친구와는 고1 때에 트위터로 아는 사이가 되었다.
우연히 이웃 현에 살고 있었으므로 만나는 방향으로 이야기가 진행되고, 긴장은 했지만 주위 아이들도 같은 일을 하고 있었으므로 저항은 없었다.

만나 보면 그럭저럭 꽃미남(イケメン).
6세 연상이었지만 같은 아티스트를 좋아하기도 해서 이야기가 잘 통하고, 곧 교제하게 되었다.
상냥하고 재미있고, 멋부리지만 그것이 또 귀엽게 생각되고, 곧바로 좋아하게 되었다.
프리터라서 돈도 없는데 밥 사주기도 했다.
전 남친은 성인이지만 나는 미성년이었으므로, 나의 부모님에게 인사하러 와서 성의를 나타내기 위해서 인지 「언젠가 결혼하고 싶다」라고 말해 주었다.
친구에게도 소개해주고, 함께 놀기도 했다.



그리고 특별히 큰 사건도 없이 1년이 지나, 나는 고2가 되고 옛 남자친구는 현지 회사에 들어갔다.
하지만, 몸이 불편하다든가 인간 관계가 라든지 무엇인가는 잊었지만 1개월도 가지 않고 그만뒀다.
쌍방의 부모님에게도 말을 듣고(왜일까 그의 부모님에게서는 내가 탓해졌다), 마음대로 그만둔 것으로 처음으로 큰 싸움을 했지만, 그만둔 것은 어쩔 수 없기 때문에 또 아르바이트 하면서 취업활동 하란는 걸로 끝났다.
전 남친의 부모님은 자신들이 생각하라는 스탠스였지만, 나의 부모님에게는 이제 교제하는 것을 반대되었다.
그래도 좋아했기 때문에 숨기고 교제하고 있었지만
그 때부터 전남친이 이상해졌다.




38 名前:37[] 投稿日:2016/03/11(金)09:05:11 ID:s93
2/4

아르바이트도 그만두고, 「자신은 우울증이 되었다」라고 말하기 시작한다(병원에 가지 않았다)
「너의 부모님이 반대하고 있으니까 너가 와라」
아르바이트 받은게 없어졌기 때문에 이제 갈 수 없다고 말하면
「자전거로 와라」(편도 2시간 들여서 갔다)
「자전거로도 1시간에 와라」「노력하겠지만 무리야」→발작 일으킨다
약속하지 않은 것을 했다고 말하면서 또 발작(자전거로 1시간에 온다고 했잖아!라든가)
여자 아이와도 노는 것도 이야기하는 것도 금지, 남자라면 보는 것도 안돼
일기 같은 것을 편지에 쓰고 전남친에게 넘기라고 말한다, 하루라도 빠지면 또 이성을 잃는다
물건을 던지게 된다(처음은 달랐지만 나를 향해서 던지게)
아직 많이 있지만 이것만 해둔다.

이제 무리라고 생각하고 이별 이야기를 하니까 울면서 때렸다.
만나지 않으면 좋다고 생각해서 전화도 하지 않고 있으니까 고등학교의 근처에서 매복하고 때려서(손바닥이었지만), 무서워 또 만나게 됐다.
권유해져 싫다고 말하면 덮치듯이 당한 적도 있었다. 울면 또 화내서 거절할 수 없게 되었다.
그런 생활을 반년하고 심신 모두 한계가 되었을 때, 아이가 생겼다.
피임은 제대로 하고 있었을텐데.
부모님에게는 결국 누구의 아이인지 모른다고 말하고(알고 있었다고 생각하는데) 욕을 먹었다.
고교생이고 반드시 혼자서 기르게 되고, 무엇보다 이 사람의 아이는 기를 수 없다고 생각해서, 수술을 했다. 아이에게는 미안해서 엄청나게 울었다.

39 名前:37[] 投稿日:2016/03/11(金)09:07:10 ID:s93
3/4

봄방학 시기에 수술을 했으므로 쭉 집에 틀어박혔다.
집에 있으면 전남친이 오지도 않고, 평화로웠다.
하지만, 어느 날 아침, 집에 갑자기 경찰이 왔다.
부르러 온 것은 나로, 나중에 경찰서에 와주세요라고 말했다.
짐작도 없고 어쨌든 패닉이었지만, 일단 부모님과 함께 갔다.
경찰서에 도착하면 여경씨가 있는 방으로 안내받아, 질문이 시작했다.
「◯◯씨라는 분 알고 계십니까?」
전 남친의 친구의 이름이었으므로, 전 남친의 친구입니다 라고 말하니까
「그 분이 당신을 레◯프 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하아? 이미 반년 이상 만나지 않았고…
모릅니다 그런 사실은 없습니다 라고 계속 말하고 2시간 쯤 되서 풀려났다.
부모님도 수라장이었다고 생각한다.

영문을 모르는 채로 봄방학도 끝나고 또 학교에 가게 되니까, 또 전남친이 고등학교 옆에 있었다.
마지못해 따라 가서 이런 일이 있었는데, 라고 말하니까
「저녀석(전 남친의 친구)하고 싸웠는데 너를 ◯했다고 들었다. 캐묻어도 사실이라고 밖에 말하지 않아서 경찰에 데려갔다」
그들의 싸움에 말려 들어갔을 뿐이었다.
그렇지만 그때부터 더욱 심해졌다.

전남친의 내면에서는, 실은 나와 친구가 바람피고 있었고 그 아이는 저녀석의 아이였다거나, 그런 이야기가 자꾸자꾸 만들어져 가고 부정해도 인정하지 않고 폭력이 시작했다.
전 남친의 다른 친구에게 이야기를 물어보니까, 함께 있는 것을 보았다고 하는 사람이 있었다고 해서 나를 거짓말쟁이라고 불렀다.
우울증이 심해졌으니까 너를 고소한다든가 뭐라든가.
거리에서 폭발, 사람이 있어도 아랑곳 없이 울부짖고 때리고 걷어찬다.
더이상 밖에 나가고 싶지 않았지만 학교에는 가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에 가니까 또 매복.
나도 병들어 있었다고 생각하지만, 정말 모든게 싫어져서 리스트 컷도 했다.

40 名前:37[] 投稿日:2016/03/11(金)09:08:48 ID:s93
4/4

그런 나를 보고 부모님이 지인에게 상담한 것 같아서, 나도 어렸을 적부터 알고 있는 아버지의 선배가 집에 왔다.
함께 식사 하고 나서 아버지나 어머니도 잔다고 말하며 침실에 가고, 리빙에 그 사람과 둘만 있게 됐다.
얼마동안 평범하게 이야기를 했지만, 갑자기 끌어안고 얼굴이 고정되고 키스 당했다.
습격당했는지는 어떤지는 모른다. 별로 기억나지 않는다.
도망쳐서 화장실에 틀어박인 것은 기억하고 있지만, 그 사람이 어떻게 돌아갔는지는 모른다.
다음 날 학교에 가니까 또 전 남친이 있고, 나의 모습이 상황이 이상했던 것 같아서 때릴 거라고 협박당해서 전날 있었던 일을 말했다.
그러자 「내가 기분 나빠지는걸 알면서 일부러 말한거지」하고 말하며 또 때렸다.
그 날부터 더욱 폭력이 심해졌다.

하지만 무엇이 계기가 되었는지는 모르지만 갑자기 깨어났다.
이진 안되겠다고 생각해서, 얼마동안 학교에 가지 않게 되었다.
역시 몇일이나 만날 수 없으면 전 남친도 오는 회수가 줄어 들었는지, 조금 지나고 학교에 가게 되어도 만날 일은 없었다.
마침 쉬고 있었던 날에 오던 일은 있었던 것 같아서, 어머니가 「저녀석이 있었다」고 말하는 일이 있었다.
어머니에게는 정직하게 모두 말하고, 아버지에게는 내가 말하지는 않았지만 사과했다.
그 뒤, 졸업할 수 있는 출석 날짜 아슬아슬 할 때까지 쉬고 테스트도 너덜너덜했지만, 어떻게든 졸업.
우선 거기에서 멀어지고 싶어서 집을 나와서 지금은 떨어진 곳에서 살고 있다.
저녀석과는 만나지도 않고 친가에도 돌아갈 수 있고 부모님과의 사이도 좋다고 생각한다. 지금부터 효도 하고 싶다

정리하지 못해서 미안해요.
불효 딸이 이상한 남자에게 걸린 이야기였습니다.

41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6/03/11(金)09:29:58 ID:zvk
양친분, 정말 큰 일이다

42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6/03/11(金)09:31:43 ID:dqN
도중에 나온 에로 아저씨는 도대체 누구?
부모는 알고 있어? 쓰레기 행동들

43 名前:37[] 投稿日:2016/03/11(金)09:37:27 ID:s93
>>41
정말로 폐를 끼쳤고 큰 일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보상이라고 할지, 지금부터 효도 노력하겠습니다.

>>42
내가 어렸을 적부터 아버지가 스포츠를 하고 있었습니다만, 그 팀에 있던 사람이었습니다.
전에 같은 회사에 있었던 적도 있는 것 같습니다.
부모님에게도 말했습니다만, 부모님은 나쁘지 않은데 무섭게 울며 사과했습니다.
어떤 일을 했는지는 가르쳐 주지 않았습니다만, 나의 가까이 올 수 없도록 여러가지 했다고 말했습니다.

今までにあった最大の修羅場を語るスレ7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5723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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