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3월 31일 목요일

【2ch 막장】일식집 옆자리에서 들린 대화. 「어머니도 이제 슬슬 혼자서는 무리이고, 형네 집에서 모셔」 「그래요, 오빠 장남이고요.」「역시 장남에게 신세를 지는 것이 당연」



37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3/23(水)20:10:19 ID:nk3
일요일에 일식 체인점 다다미방에서 밥을 먹고 있었던 때 일.

옆 테이블과는 테이블과 테이블의 사이에 간막이가 있을 뿐이므로, 큰 목소리로 대화도 완전히 들린다.
일행이 화장실에 갔으므로, 머엉-하니 별 생각 없이 옆의 대화를 듣고 있었다.
별로 귀를 쫑긋 세웠던게 아니야.

남자 A 「어머니도 이제 슬슬 혼자서는 무리이고, 형네 집에서 모셔」
여자 B 「그래요, 오빠 장남이고요.」
여자 C 「역시 장남에게 신세를 지는 것이 당연해요, 잘 부탁해요 며느리」(아마 이것이 시어머니)

 조금 침묵



여자 D 「싫다~(웃음), 엄마, 진심이야? 살해당할거야」
여자 C 「어떤 의미야. 아무리 며느리라도, 거기까지 소홀하지 않겠죠」
여자 D 「엄마 잘 생각해봐요.
아무리 올케가 좋은 살마이라도, 지금까지 그토록 괴롭히고 실컷 구박해왔잖아.
내가 올케라면, 노망온 엄마를 돌보는걸 떠맡긴 날에는 발광해서, 그만그만 보복해버릴 거야.
그만두세요, 엄마같은 못된 할망구, 일도 아니면 돌볼 수 있을 리가 없잖아」
남자 A 「뭐야, D미(D美), 너 어머니 편이 아닌거냐(분노)」
여자 D 「이런 거라도 부모니까 말하는 거야.
무엇보다 그렇게 돌보고 싶으면 스스로 해라, 마마 너무 좋아 마더콘이잖아, 아, 하지만 100프로 확률로 아내가 도망치겠지만요.」
남자 E 「응, 나도 말야—, 아내가 부모를 학대하고 있는 모습 같은건 보고 싶지 않고, 나도 학대해버릴 것 같고, 이쪽은 사양할테니까 어머니 편인 B코에게 맡길게」

여기서 일행이 돌아와 버렸으므로 게산대로 가봤지만, 계산하고 있을 때 엄마라고 할까 시어머님이 울그락 불그락 하면서 가게를 나갔다.
나의 뒤에 줄서있던 아마 장남 부부는 굉장히 생글벙글, 그 뒤에 온 남자여자에게 호되게 당하고 혼나고 있었다.

今まで生きてきて凄く衝撃的だった体験 その12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5666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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