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3월 24일 목요일

【2ch 막장】시동생 부부가 이혼하게 되었는데, 아랫동서에게 내 탓이라는 말을 들었다.


78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3/22(火)14:14:59 ID:49G
아- 정말 짜증난다.
시동생 부부가 이혼하게 되었지만, 아랫동서에게 내 탓이라는 말 들었어요.
머리 이상하다. 그 여자.

우리 부부, 결혼해서 2년째. 아직 아이없음.
남편은 현지 기업에 근무하고 있었지만,
이번 먼 곳에 새롭게 영업소가 개설되게 되서, 함께 가기로.

시동생 부부, 결혼 4년째. 똑같이 아이 없음.
재작년 근무하던 회사가 규모 축소로 인원 정리가 있어 퇴직.
운 좋게 바로 다음 직장을 찾았지만, 거기는 전근이 있다.
그리고 신년도부터 착임 하라는 전근 명령이 나왔다.
작년말에 지시가 있었고, 그때부터 쭉 다투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아랫동서에게 전화가 왔다.
동서는 시동생이 단신부임으로 갔으면 하는 것 같다.
그러니까 형님(나)도 단신부임으로 해달라고.
「그러니까 라니 뭐가?」라고 무심코 물어봤다.
「그-러-니까아--모르겠습니까?」 「아니, 조금도」

동서는 수학 여행 사원 여행 이외에 현외에 나갔던 적이 없는 사람.
아무도 알고 있는 사람이 없는 곳에서 살다니 생각할 수 없다, 무섭다, 무리.
전근이 있다고는 결혼할 때 없었던 이야기. 속은 거나 다름없다.
그러니까 단신부임 해주었으면 한다.
・・・는 것이 동서가 단신부임 해달라고 하는 이유.

뭐 그런 사람도 있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그건 부부의 문제이고 왜 나도 따라해야 해?
그렇게 물어보니까 다시 「그-러-니까아--모르겠습니까?」. 이 말투 짜증나ㅋ
「아니, 전혀 모르겠어. 우리집은 함께 간다고 정해져 있어. 그보다 가고 싶다」
라고 말하니까 철컥 끊었다.

그리고 1개월반정도 지나서 이혼하는 것 같다고 듣고, 요전날 동서에게 들은 말이
「형님 탓이라니까요!」라는 말을 들었다.
「어째서!?」라고 물어보니까 또다시 철컥 끊었다.
진짜로 머리 이상하다. 내가 도대체 뭘 했다는 거야. 무엇이 어떻게 내 탓이야.
설마 여고생이 화장실 같이 가는 것처럼 따라해달라는 거야?
뭐, 하지만 이걸로 타인이 되는건 기뻐요.

その神経が分からん!その18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56480195/

댓글 없음:

댓글 쓰기

 

Contact 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