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3월 18일 금요일

【2ch 막장】오빠가 「굉장히 믿음직하고 좋은 선배」라고 소개한 사람이 기혼자. 「너의 여동생을 바쳐라」는 명령에 거스를 수 없었다고 한다.



53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4/08/17(日)10:37:06 ID:???
친구나 상사의 소개로 교제하면 , 실은 그 사람이 기혼자였다~는 사람을 이따금 보지만,
나는 그것을 친 오빠에게 당했다.
오빠가
「굉장히 믿음직하고 좋은 선배」
라고 확실한 보증으로 소개해 온 남성이 기혼자였다.
게다가 부인은 임신중으로, 나를 임신중 일 때만의 성욕 배출구로 삼을 생각이었다고 한다.
럭키이게도 오빠의 친구가 눈치채서 충고하러 와줬으니까, 깊은 교제가 되기 전에 회피할 수 있었다.



오빠 말로는
「굉장히 무서운 선배라 거스를 수 없어서 어쩔 수 없었다」
라고 한다.
나를 지명해서
「너의 여동생을 바쳐라」
라는 명령이었다고 한다.
겁쟁이 오빠라고 알고 있었지만 설마 여기까지라니.
오빠가
「아버지에게는 말하지마」
면서 울면서 매달려졌지만 무시하고 보고했다.
아버지와 할머니가 격노에서, 오빠에게의 원조를 중지한다고 선고
(독신생활하는 오빠에게 매월 6~7만 원조했다)

오빠에게
「아버지에게 오해라고 중재해줘」
라는 메일이 왔지만 무시.
오빠의 선배로부터도
「한번도 하지 않고 안녕이라니 아깝지 않아?」
라는 의미불명한 메일이 왔으므로 이것은 오빠의 친구에게 전송해뒀다.
오빠의 친구로부터 선배의 부인에게 보여주고 이야기를 해준다고 한다.

27세나 되서 선배에게 주먹질 당하고 싶지 않아서 친누이동생을 팔아넘기려고 하는 오빠의 신경을 모르겠다.


53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4/08/17(日)10:45:05 ID:???
>>530
곧 있으면 30이 되는데, 안되는걸 안된다고 거절할 수 없는 오빠와 그런 나이까지 DQN분위기를 마구 일으키는 바보같은 선배인지가 기분 나쁘다
부모님에게 말하지 말아달리나 너 몇살이야ㅋ
죽으면 좋은데

53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4/08/17(日)10:59:43 ID:???
>(독신생활하는 오빠에게 매월 6~7만 원조했다)

이 시점에서 너무 무르지 않아?

53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4/08/17(日)11:00:52 ID:???
>>530
오랜만에 오싹했다
이것은 진짜로 신경 몰라요

53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4/08/17(日)11:05:21 ID:???
>>530
그 선배와 교제할 생각이었어? 이야기하면서 이상한 점 없었어?


53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4/08/17(日)11:13:18 ID:???
>>534
교제할지 어떨지는 결정하지 않았다.
2회 식사했을 뿐.
선술집에서 먹고, 저쪽은 마시지만 나는 마시지 않기 때문에 3000엔만 내고 돌아간다 는 느낌으로, 완전 각자 부담도 아니지만 사주는 것도 아니었으니까 빚진건 없을까? 라고 생각한다.
쓸데없이 마시게 하려고 했고 「졸리다」를 연발했었기 때문에, 저것은 호텔에 데리고 들어갈 생각 만만했던걸까-.

회화의 이모저모에 나님(俺様) 냄새가 났지만 오빠가
「믿음직하고 남자다운 형님」
이라고 추천했으니까 형님 같은 캐릭터는 나님같아 지는 걸 거라고 막연하게 생각했다.
딱 잘라서 거절하면 오빠의 체면을 부술 거라는 불안도 있었으니까.
지금와서 생각하면 불필요한 걱정이었다.


53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4/08/17(日)11:22:45 ID:???
썩었군
이자식은 아내라도 딸이라도 내놓을 것 같다…
제대로 절연해두는 것이 좋다

その神経が分からん!その2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05170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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