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3월 6일 일요일

【2ch 막장】딸이 불륜 상대와 함께 차마셨던걸 알았다. 딸 「사람의 마음은 구속할 수 없는데,불륜 상대를 좋아하게 되어버린 아버지에게 매달리다니 바보 같다.」 친권방폐하고 이혼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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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딸이 벌써 알고 있었던 데다가, 불륜 상대와 교류까지 하고 있었다니 너무 지독하다.  



36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3/04(金)14:50:38 ID:PrF
자신의 딸인데, 남편의 불륜 상대와 함께 차마시던 것을 알아버렸다.
어쩐지 노력하는 것이 바보같아져서 친권 방폐하고 이혼했다.
이혼할 당시 딸은 고교 2학년이었으므로, 아무리 그래도 모친의 심경 정도는 알겠지
라고 생각하면 딸도 용서할 수 없게 되서 20살 까지 양육비를 지불하고 혼자서 집을 뛰쳐나왔다.

딸이 결혼이 결정되서 만나고 싶다고 연락
했지만 솔직히 말해서 만나고 싶지 않다.
전남편으로부터도 만나 달라는 연락이 있었습니다만 아직 고민하고 있습니다



36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3/04(金)14:51:38 ID:U1N
>>363
자신이 생각하는 대로 하는게 좋아요

369: 363 2016/03/04(金)15:04:25 ID:PrF
>>364
전남편에게 연락이 있었을 때 한 번 거절했습니다만,
또 전남편에게 연락이 있어, 딸에게도 연락이 와서 어떻게 하면 좋을지라고 생각해 버려서.
책임전가를 할 생각은 없습니다만, 딸이 불륜 상대와 함께 차를 마시지 않았다면,
만일 이혼해도 친권방폐는 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딸과 불륜 상대를 만나게 한 전남편에게도, 사이 좋게 차를 마시던 딸에게도
아직껏 분노를 느끼고 있습니다.
이 분노를 어쩌면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37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3/04(金)15:11:41 ID:iLO
>>363
20까지의 양육비를 지불하고 혼자서 집을 뛰쳐나왔다
따님은 남편에게 거두어 졌어?
양육비를 지불한 것은 누가 누구에게?
따님은 남편의 바람기 상대라고 인식하고 몇번이나 만나고 있었어?
「사이 좋게 차를 마시고」있었던 이유를 따님에게 확인했어?
따님은 호기심이나 정찰하고 있었던 가능성은 없어?
따님에게 친권을 방폐한 이유는 제대로 전해졌지?

만약 정확하게 전해지지 않았다면 딸 측에서는 자신은 모친에게 버려진 아이라고
생각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되는데

379: 363 2016/03/04(金)15:17:56 ID:PrF
>>373
내가 위자료 등으로 양육비를 지불하고 혼자서 집을 나왔습니다.
딸에게 직접 들었습니다.
딸에게 사람의 마음은 구속할 수 없는데,
불륜 상대를 좋아하게 되어버린 아버지에게
매달리다니 바보 같다.

는 말을 들었습니다.

당시 이혼은 머리 구석에는 있었습니다만 딸에게 들은 말로, 모든게 다 싫어졌습니다.
그 뒤 전 남편은 불륜 상대와 재혼했습니다만 1년도 가지 않아 이혼했다고 들었습니다.
딸은 내가 친권방폐를 하리라고는 생각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37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3/04(金)15:17:13 ID:ymH
>>369
만나지 않아도 좋다고 생각한다
정리 사이트에서 아마 당신의 딸 측 시점의 이야기를 읽었지만
반성이나 후회보다 모친에 대해서, 버림받았다!나 바람기 상대도 괴로워했다!하는 그런 것 뿐이고
결혼식에 나와줄 가치도 없는 여자였다
찾으면 있다고 생각한다
분명히 수라장계의 스레였나

380: 363 2016/03/04(金)15:19:53 ID:PrF
>>377
아마 딸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번에 처음으로 연락이 있었습니다.

38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3/04(金)15:20:28 ID:HUj
>>369
그 마음을 따님에게 전하면 어떨까
당시 매우 상처입헜다, 지금도 슬퍼서 견딜 수 없다
(분노는 마음이 슬픔에 저항하고 있기 때문에 억지로 진정시키지 않았다고 좋다고 생각한다)
언젠가 마음이 누그러질지도 모르지만 지금은 무리이기 때문에 거절하겠다고
그래도 당신의 마음보다 결혼식의 체제를 중시할 것 같으면
고민 없이 끊어낼 수 있겠죠

38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3/04(金)15:25:53 ID:iLO
>>379
본인에게 한번 더, 당신의 마음을 전하면 좋아요.
당시, 남편에게 배신당한 것과 더욱 딸에게 들은 말이 가슴에 박혀서 아직도 회복 못했다.
그러니까 식에는 갈 수 없다. 고.
지금의 감정으로 결혼식에 가도 쌍방 좋은 일은 되지 않아 아마.

384: 363 2016/03/04(金)15:30:06 ID:PrF
여러분 감사합니다.
떠 한 번 전남편에게 연락을 해서 심경을 전하려고 합니다.
딸에게 심경을 전하는 것은 허들이 높습니다.
꾸짖는 말만이 되어 버릴 것 같고 무섭습니다.
되도록 냉정하게 이야기할 수 있도록 노력하려고 합니다.

38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3/04(金)15:32:12 ID:q7W
절연 할거면 확 절연하면 좋은데
무엇을 이야기한들 서로 이해할 수 없는건 알만하니까
「안가 바보」로 좋지요

39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3/04(金)15:37:42 ID:ymH
>>384
다른 사람이었는가
그 것은 불륜을 긍정하는 장래가 염려된 딸이 이 세상에 2명은 있다는 것이네요…
게다가 한 명은 결혼 가깝다니 정말

우선 전남편에게 제대로 이야기하고 거절하는게 제일이야
뭐 저 쪽이 너무 끈질기면 연락 와도 무시하는게 좋다고 생각해

39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3/04(金)15:43:13 ID:HUj
>>384
전남편은 이제 타인
당신과 딸을 화해시킬 사람이 아니다
딸 앞에 짧은 편지를 쓰고 끝내면
메일이나 전화의 응답으로 길어지게 하면 당신이 마모되버려요

40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3/04(金)15:51:36 ID:U1N
>>384
배신한 상대와 냉정하게 이야기하는 것은 인간이라면 무리예요

유일 할 수 있는 행동이 연 끊고 거리를 두는 것이었으니까 그런 거겠지
이번 건은 완전히 연결을 끊지 않았던 당신의 정에 달라붙는 거니까
완전히 절연할 기회예요

지독한 일을 겪었고, 자신을 소중히 합시다


スレを立てるまでに至らない愚痴・悩み・相談part27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567644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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